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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남부 빠당빠당(Padang Padang Beach) 해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25. 1. 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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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어간, 호텔을 출발해서 ~~~
가루다 공원 둘러보고, 울루와투 사원 보고 ~~~
휙 ~~ 둘러보는 상황이라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은 듯 하다.
차를 빌렸으니, 차 부를 일도 없고 ~~~
바로바로 이동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오늘의 마지막 장소
빠당빠당 비치!! ㅋㅋㅋ
이런 바위 틈을 지나야 한다.
 

 

반짝 햇빛이 나왔지만 ~~~ 여전히 흐린 날씨!!
꽤나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다.
빠당빠당 비치의 첫 인상은,
태국 끄라비의 홍섬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걍 ~~~ 멍때리며, 바다 감상!!
왜?? 우린 수영복을 챙기지 않았기에 ~~ ㅠㅠ
 
 

 

 
올라와 기사의 설명!!
과거 이 곳은 '나체해변(?)'이었다고 ~~~
정말??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한창 더울 시간이다. 오후 2시 어간!!
아쉽지만 돌아가자!! 슬슬 배도 고프고!!
기사는 돌아가는 길 - 짐바란(Jimbaran) 수산시장에
아주 좋은 해산식당이 있다고 소개한다.
나 - 아니! 오늘 우리는 '한식'이 필요하다!! ㅋㅋ
우선 가다가 ATM 들러야 하고,
꾸따 시내, 비빔밥 식당에 내려주라!!
 
오는 길에 ATM 들러 1000K 현금 찾아서 !!
기사 600K + 100K(팁) 주고
이 친구 엄청 좋아한다. 자기 소개, 명함 등등
내년 여름에 꼭 와서, 자기 찾으라고 ㅋㅋㅋ
그래 ~~ 기회되면 담에 만나자!! 고마워 ~~~
 
꾸따 시내의 비빔밥 식당(Bibimbap)!!
나는 김치찌개, 마눌은 비빔밥!! 그리고 빈땅 맥주!!
아 ~~ 이젠 정말 늙었나 보다!
2-3일에 한번은 꼭 한식을 먹어야 한다. ㅋㅋㅋ
이정도면 감사할만한 맛!!
 

 

 
잘 먹었으면, 이제 또 걸어보자!!
지난 번에도 걸었는데 ~~~
해변을 따라서 ~~~ 건 1시간 쯤!!
 

 
 

어느덧 하루가 또 저물었다.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
살짝 비도 내리고 ~~ 평온한 풍경이다.
 

 
 

텔레비젼에서 한국에 대한 뉴스가 나온다.
CNN 이었나??  BBC??
윤석열 탄핵 부결 뉴스가 나온다!
국민의 * 넘들이 단체로 투표장을 나갔다고 ~~~
 
 

 

 
ㅋㅋ 요즘은 내가 묵었던 호텔도 헷갈린다.
여기가 Holiday Inn Resort Baruna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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