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군요!! 2024년 12월 3일!!
지금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어버렸다.
이 지날의 흔적이 언제쯤 잘 정리가 될런지?? ㅠㅠ
서민들의 생활만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서로 격려하고, 나누고,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오전 11시 30분 -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출발하여,
인도네시아 덴파샤르 발리까지 가는,
약 7시간의 비행인 - 가루다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대충 검색해보니, 왕복 200만원 어간 쯤 한다.
물론 우리는 마일리지 보너스 티켓!
월컴 드링크로 샴페인!! 맛은 괜찮은 편!!
상큼!!
글쎄? 비행기의 기종은 머였지??
아마도 A330-900 였던 것 같다!
비즈니스 좌석은 총 24석 정도??!!
창가쪽은 1인석 / 가운데는 2인석?
본디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생활면에서 제약이나 어려움이 없을까?
혹은 큰 문화적 차이??
그래도 술도 제공된다!
그날따라 혹은 계절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
서양식은 비프스튜와 대구요리가 있고,
한국식은 초계국수가 곁들어진 불고기!!
오늘의 메뉴다.
술의 종류도 위스키도 있고, 와인, 맥주 등등 ~~
밤 비행기가 아니라, 위스키는 시도해보지 않았다.
ㅋㅋ 그럼에도 빈땅맥주!!
먼저 주류를 선택하면
친절하게 서비스!! ㅋㅋ
천천히 먹고 마시고 ~~~
와인도 다시 주문!!
내 사랑 커피까지!!
하긴 비행기에서 맛난 커피를 기대하기는
그래도 냄새만이라도 ~~~
거의 도착시간쯤 제공되는
간식!!
약 7시간의 비행
이제는 힘들다! 나이 듦의 흔적!
엔터테인먼트가 영 꽝이다. 볼 영화도 없고 ~~~
덴파샤르 공항의 가루다 라운지!!
아주 작은 규모이지만, 그런대로 이용할만 하다.
물론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
돌아가는 비행편은 밤 비행기!!
라운지에서 충분하게 저녁을 먹고 ~~~
화장실 겸 샤워실에서 샤워 함 하고!!
180도 펴지는 의자에서 아주 잘 잤다.
아침 식사도 포기하고 ~~~
이를 위해서는 라운지에서 충분하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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