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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난의 창유 호텔(Changyu Hotel) 그리고 저녁 시간 - 츠간러우를 거쳐 다시 신농가

중국, 일본, 대만

by 초보어부 2025. 4.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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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난의 호텔 - Changyu Hotel

 

 

 

창유호텔!! 구글 평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선택!!

디자인이 아주 돋보이는 로비!!

예술적 감각이 아주 좋습니다.

 

체크 인 하면서, 아침 식사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ㅋㅋㅋ 우린 8시 반쯤??

다음 날은 9시로 변경!! 그리고 메인 국수 선택!!

소고기, 해물, 또 머가 있었지?? 야채였나??

선택을 하면, 아침 식사로 제공!!

 

 

아침을 제공하는 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그런대로 ~~~~

나는 소고기국, 선택!!

 

 

 

글쎄?? 스텐다드룸을 선택했는데 ~~~

방이 너무 좁습니다.

캐리어 2개를 펼칠 자리도 부족합니다.

더우기 창문도 없는 방입니다.

다른 방은 모르겠으나, 스텐다드룸은 비추!! ㅠㅠ

 

오늘은 뭘 먹었지? 점심은 도소월에서!!

그리고는 먹은 게 없는 듯 한데 ~~~

샤워도 했고, 다시 나가 볼까??

 

호텔 바로 옆에도 대학이 있군요!

국립대남대학 부설 경찰학교??

 

 

 

 

날이 저믄 타이난의 거리를 걷습니다.

ㅋㅋㅋ 코리언 바베큐는 여기서도 인기일까??

 

 

 

 

일본의 영향, 한국의 한류!!

 

 

 

 

원래는 동양적인 종교의 나라 아닌가??

불교나 유교 또는 도교??

그럼에도 서양의 기독교 교회도 보입니다.

 

해가 저문 타이난의 거리를 걷습니다.

나온 김에, 타이난의 적감루(赤崁楼) 츠간러우??!!

본관은 공사 중이다. ㅋㅋㅋㅋ

 

 

 

 

입장료도 받는데 ~~~ ㅋㅋㅋ

별로 ~~~ 볼꺼리가 없다. ㅠㅠ


츠칸러우(적감루)는 타이난 중시(中西)구 내 가장 중요한 고적 건축물이라 할 수 있으며 안핑(安平)의 안핑 고성과 함께 타이난의 양대 유명 고적으로 손꼽힙니다. 1652년 네덜란드인이 이곳에 프로방시아 성을 지으면서 타이난 행정과 상업 중심의 위치를 확립했습니다. 청나라 시기 프로방시아 성이 잔해 일부만 남기고 무너졌는데, 이후 한인들이 이 곳에 유교 도교 등 사당을 지으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해신 사당(海神廟), 문창각(文昌閣)과 펑후 서원(蓬壺書院)이 있고 주변 잔디밭에는 정성공이 항복을 수락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어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들로 하여금 당시 정성공의 늠름한 자태를 상상해보게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남문(大南門) 성 주위에서 옮겨온 9개의 비석으로 거북이처럼 생긴 비희(贔屭)가 비석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비희는 용이 낳은 아홉 자식 중 하나로 천성적으로 무거운 짐을 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희로 인해 츠칸러우에는 더 많은 전설이 생겨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츠칸러우(적감루, 赤崁樓) - 대만 여행지 DB - 아이타이완

 

 

츠간러우를 지나서, 계속 걸어보자!!

낮에 왔던 [신농가/션농지예]가 멀지 않다!

ㅋㅋㅋ 술도 이렇게 거리에서 판매!! ㅋㅋㅋ

잔술을 파나 보다!!

 

 

 

 

 

낮과는 좀 다른 느낌!! 이제 등불들이 켜지고 ~~~

이게 멀까?? 먼 느낌이지??

 

 

 

 

많이 걸었다!! 그럼에도 큰 감흥은 없다.

 

여행 내내, 왜? 이렇게 흥이 나질 않을까??

시기가 잘못 되었다!!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니!! ㅠㅠ

오래 전에 계획하고, 예약을 했으니 ~~~

할 수 없이 다니긴 했지만!!

그리고 이제는 정말 늙었나 보다!! ㅠㅠ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

 

우버를 불러서,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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