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여행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타이중 2박, 가오슝 3박을 계획했다.
타이중은 인천 - 타이중 / 대한항공 취항으로 ~~
가오슝이 훨씬 큰 도시라, 가오슝 3박을 계획했는데,
타이난이 옛 도시이고, 혹 볼꺼리가 더 많지 않을까?
그래서 가오슝은 타이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 오기로!!
오늘은 아침을 9시에 먹었다.
타이난 역은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10시 반쯤의 타이난 역, 10시 55분 가오슝행 기차가 있다.
오늘은 금요일 그렇게 붑비지는 않는 것 같은데!!
가오슝까지는 약 30분쯤 걸린 것 같다!!
가까운 거리!! 그래서 당일치기!!
가오슝역에 도착하자마자, 편의점!!
대만의 이지카드 충전을 위하여 ~~~
나와 마눌 각각 200TWD 충전
처음으로 가오슝의 지하철에 도전!!
가오슝역에서 미라도역으로 ~~~
아 ~~~ 이것이 그 유명한 [ DOME OF LIGHT ] 구나!!
ㅋㅋㅋ 아주 멋지군!!
이리 보고, 저리 보고 ~~~
어차피 이곳에서 지하철을 갈아 타야 한다.
보얼예술특구를 향하여 ~~~
ㅋㅋㅋ 대만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보았다!!
가오슝 기차역 - 미라도역(Dome of Light) - Yanchengpu(염정포) 역으로
계속 직진하여 ~~~ 보얼예술특구!! 아주 유명한 장소!!
천천히 돌아봅니다. 더우니까 일단 실내로!!ㅋㅋ
과거, 항만의 큰 창고들이었다고 한다.
건물의 규모만큼 천정의 트러스들이 눈에 들어온다.
물론 새로이 보강도 했지만,
과거의 흔적들도 보인다. ㅋㅋㅋ
역시 직업들은 못 속인다. 관심 분야도 ~~~
이 건물, 저 건물 ~~~ 책방도 있고, 액세사리 가게도 있고!!
이넘의 벽화가 이 곳을 대표할까??
피어 2 / ㅋㅋ 제2항구다!!
멋진 건물들도 보인다.
ㅋㅋㅋ 이넘은 또 머냐??
저 다리 건너편에는 꽤나 멋진 레스토랑, 카페들이 있다.
아직 밥 먹고 싶은 생각은 없고!!
ㅋㅋㅋ 아주 비싼 집들!!
이넘이 보얼의 랜드마크 중 하나일까?? ㅋㅋㅋ
재미있는 묘사이다!!
브르셀의 [오줌싸는 넘] 보다 보기 좋다. ㅋㅋ
옛 창고를 잘 활용했다.
노가(老街)에서 보던 것들 보다는
훨 세련된 모습이다.
천천히 돌아보고!!
그린나인의 전철을 타보고 싶었는데 ~~~
동선을 잘못 잡았다. ㅠㅠㅠ
하는 수 없이 ~~~ 밥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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