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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지막은 야시장에서 - 화원야시장(花園夜市場)

중국, 일본, 대만

by 초보어부 2025. 4.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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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들렀던 신농가(神農街)!!

밤이 되면 어떨지가 궁금?? 다시 찾았다!!

호텔에서 걸어서, 츠간러우(적감루) 둘러보고,

내친김에 계속 걸어 신농가까지!!

평소 운동을 못하는 우리!!

이렇게 시간이나 기회가 되면 걷는다!!

 

오후 보다는 낭만적이기는 하다!

분위기를 만드는 조명들!!

 

 

 

 

오후 시간때보다는 오가는 사람들이 더 있었지만 ~~~

그렇다고, 그닥 달라진 모습은 없다.

글쎄?? 계절의 영향도 있을까??

이런 홍등을 보면,

비오던 날 밤!! 대만 지우펀의 홍등이 생각 난다.

그런 지우편의 홍등에 비하면, 별 감흥이 없다.

 

 

타이난의 야시장은 어떨까??

구글지도를 보니, 신농가에서 화원야시장(花園夜市場)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ㅠㅠ 호텔에서부터 걸어서 ~~~

이제는 거의 오징어다리 ㅠㅠ

우리의 우버를 부르자!!

 

 

 

 

ㅋㅋㅋ 붕어빵인가??

별로 인기는 없나 보다 ㅋㅋㅋ

 

이들은 아직도 이런 아날로그 게임을 즐기나 보다!!

 

 

 

잉??뜸을 뜨나??

이런 치료? 미용을?? 걍 길거리에서??

기 치료? 뜸을 뜨는 것 같기도 하고 ~~~

ㅋㅋㅋ 신기한 장면이다.

 

 

 

니들은 또 멀 하고 노냐??

저걸 머라 하지요?? 마작 게임?? ㅋㅋㅋ

이넘들 환영의 포즈를 취해준다!!

그래 ~~ 감사 감사!! 

 

 

 

 

여기는 상시적으로 열리는 시장은 아닌가 보다!!

커다란 공터에 장이 열린다.

아마도 장이 서는 날만 !! 구글지도에서 확인!!

 

 

 

 

여전히 늘 같은 모양의 야시장!!

온갖 꼬치, 취두부, 해물 ~~~

그러나 눈에 들어온 색다른 음식!!

ㅋㅋㅋ 케밥이다. 그것도 내 스타일의 피데에 싼 케밥!!

오늘 저녁은 케밥이다!! 

아마도 터키에서 온 친구인지? 아님 중앙아시아 어디??

대만 야시장에서 성공한 음식!!

 

 

 

 

오늘도 하루의 마감은 야시장에서

맥주 안주로 꼬치와 만두를 구입하고 ~~~

우버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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