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의 큰 도시 웰링턴(Wellington)을 지나 네이피어(Napier)에 왔다.
요트와 해변의 아름다운 집들.
웰링턴은 대도시, 역시 우리는 대도시에서는 헤맨다.
대도시의 복잡한을 피해, 시외곽에 자리를 잡았다.
'노스 림' 가격이 적당한 숙소들이 있다. 단 도심으로 오기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웰링톤은 1865년 이후부터 뉴질랜드의 수도이고, 뉴질랜드에서 2번째로 큰 도시란다.
인구가 약 32만 8천명인 이 도시는 'Windy Wellington'라는 애칭을 가질 정도로 심한 바람이 부는 도시.
바람이 불 때는 인도를 걸어가다가 바람에 밀려서 차도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단다.
바람이 심한 날에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해변 도로 구간이 있을 정도이다.
금융과 예술의 주요 중심지로 북섬의 최남단의 항구 도시이며 국내운송망의 요충지이다.
[픽턴 항구에서 페리에 올라]
[페리 오락기에서 동전을 꺼내는 아들 !!]
고장난 오락기, 오락기도 고치고 돈도 벌고 ....
[웰링턴의 시가 사진들이 없네 ??!!]
시원한 해변가에 ....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는 호화주택(?) ....
듀플랙스의 집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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