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는 미합중국의 수도이며 명실상공히 국제 정치, 외교의 중심지이다.
워싱턴 D.C.라는 이름은
미국 초대대통령 워싱턴과 디스트릭트 오브 콜럼비아(District of Columbia),
컬럼비아 지구안에 감춰져있는 사람 즉 바로 콜럼버스를 상징하는 명칭이다.
뉴욕과 필라델피아에 이어 1790년에 세번째 수도로 확정, 1800년에 옮겨왔다.
워싱턴 D.C.는 연방직속의 특별구역으로 1974년까지는 의회의 지배를 받아
시장은 대통령이 지명했으나 그후 선거로 선출하며 자치성이 강화되었다.
이 도시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적인 도시이다.
미국이란 나라에 왔으니, 예의 상 수도 - 워싱턴은 보아야겠지.
또 백악관도, 국회의사당도 ...
테러와의 전쟁 중이니, 경비가 장난이 아니다.
한편 불쌍하기도 하고 ......
부자 나라의 수도, 국회의사당 앞의 여러 박물관은 정말 대단했다.
모두가 공짜 !
이 박물관만 열심히 보아도 2박 3일은 걸리겠다.
[ 항공우주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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