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같은 곳.
다른 주에 비해 낙후되었지만, 자연이 살아있는 곳.
그래서인지 곳곳에 '버몬트의 자연을 지키자'는 현수막이 보였다.
'조화로운 삶'의 니어링(Nearing) 부부의 영향일까 ?
옛 방식 그대로의 '치즈'와 '단풍나무 시럽'을 만드는 농장들이 보인다.
이들을 만나는 것은 당연히 우리의 기쁨 !!
버몬트의 산속에서 산 20년의 기록 ! '조화로운 삶'
그들을 기억하며 .....
[치즈 가공 - 자연상태의 치즈를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 ]
[매이플 시럽도 맛보고 ..... ]
[다양한 종류의 쨈, 시럽 등등 ....]
[단풍나무에서 수액을 채취 !!]
아름다운 숲 덕택일까 ?
아니면 이런 환경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일까 ?
버몬트의 아름다운 숲 속에, 조그마한 '수도원'
'Western priory !'
조용하고 편안한 정원에서 마음껏 쉬었다.]
그들의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노동하며, 기도하며 .....
이 곳에 약 10여 분의 수사들이 계신단다.
함께 참여한 예배 !
음악과 춤으로 ....
성찬을 나눈 후 흥겨운 춤사위로 정리를 하는 '수사님'들의 모습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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