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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Vermont) - Western Priory

칸꾼, 미국

by 초보어부 2005. 7.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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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같은 곳.

다른 주에 비해 낙후되었지만, 자연이 살아있는 곳.

그래서인지 곳곳에 '버몬트의 자연을 지키자'는 현수막이 보였다.



'조화로운 삶'의 니어링(Nearing) 부부의 영향일까 ?

옛 방식 그대로의 '치즈'와 '단풍나무 시럽'을 만드는 농장들이 보인다.

이들을 만나는 것은 당연히 우리의 기쁨 !!


버몬트의 산속에서 산 20년의 기록 ! '조화로운 삶'

그들을 기억하며 .....



[치즈 가공 - 자연상태의 치즈를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 ]

 

 

 


[매이플 시럽도 맛보고 ..... ]

 




 



[다양한 종류의 쨈, 시럽 등등 ....]

 



 

 


[단풍나무에서 수액을 채취 !!]

 

 

 

 


아름다운 숲 덕택일까 ?

아니면 이런 환경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일까 ?

버몬트의 아름다운 숲 속에, 조그마한 '수도원'

'Western priory !'

조용하고 편안한 정원에서 마음껏 쉬었다.]



그들의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노동하며, 기도하며 .....

이 곳에 약 10여 분의 수사들이 계신단다.

 




 


함께 참여한 예배 !

음악과 춤으로 ....

성찬을 나눈 후 흥겨운 춤사위로 정리를 하는 '수사님'들의 모습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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