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 세비야 주(州)의 주도.
굉장히 큰 도시였지요. 아름다운 과달키비르(Guadalquivir) 강이 흐르고 ....
마드리드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약 6시간 쯤 .... 큰 도시여서,
터미널은 바로 강변에 있었지요. 여기에서
구 도심까지는 택시를 이용했지요 !!
[ 세비야의 대성당, 아주 큰 성당이었고, 고딕양식으로 된 교회 건축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교회 안 설명대에 '기네스 북'에 오른 기록이 .... ]
크고 아름다운 파이프올겐이 인상적이었지요. ......
대성당의 종탑에 오르면, 세비야 시내가 다 보이지요.
와 우 ! 빙글빙글 돌기를 몇바퀴 돌았는지 ....
몇 층이나 걸어 올라갔는지 ..... 땀 좀 흘렸지요 !
알카자르(Alcazar) ..... 입구를 찾지 못해 헤메다가 .....
이슬람 건축의 아름다움을 만끽 ....
[ 알카자르의 중앙 홀 천정이지요 ..... 와 우 !! ]
[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
정말 컸습니다. 과거의 화려함과 그 풍성했던 시절을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었던 .... ]
더운 날씨 .... 너무 더워 아이들은 짜증도 냈지요.
더운 날씨에 ....
참 많이 걸었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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