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렌베르그에서 파사우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에 이르는 길을 꽤나 먼 길이었지요.
그러나, 독일의 아우토반은 평균 시속 180Km는 무난하고 ....
그럼에도 우리는 국도로 돌아가기로 ......
여행이란 늘 '과정'이니까.
독일 남부지방과 오스트리아의 국경 !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나우 강변길(Krems ar der Donau !)
우리나라 '경춘가도'처럼, 강과 아름다운 카페, 음식점들이 즐비.
그러나 이 도로엔 나이 많은 노부부들만이 가득했지요.
역시 '낭만'은 노인들의 것인가 !!
쉬지 않고 달리고 또 달리고 ....
복잡한 오스트리아의 '빈'까지.
새로운 곳에서 또 숙소 찾기.
사실, 유럽의 큰 도시에는 거의 '한국인 민박집'이 있지요.
그러나 저희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았지요.
다른 호텔이나, 호스텔보다는 깨끗하는 못하다는 느낌 ?? ( 개인적 생각 )
단, 한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 !!
혹, 인테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 !!
'빈'에서는 한국인 민박에 머물기로 .....
왜 ?
인터넷에 굶주린 아이들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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