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이골이 났는지 ??'
이제 아침 7시 기상, 8시 식사, 9시 출발이 자연스러웠지요.
독일 이후 거의 '호스텔'에 묵고 있는데,
대부분의 호스텔이 9시 반, 혹은 늦어도 10시 '체크 아웃'이니 ....
베를린을 출발한 이후, 하루 거의 4-500Km를 달리고 ....
일제 도요타 벤 ! 기름을 많이 먹지만 잘 달립니다.
'빈'을 출발,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로.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빈'보다 백배, 천배쯤 좋습니다.
잘츠부르크의 유명한 성 '호엔잘츠부르크'에 올랐지요.
'잘츠'를 다스리던 군주들과 대주교들이 살던 성 !!
그들의 권세를 자랑하듯, 도나우 강이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에 우람하게 ....
이 성에 오르면 '잘츠' 전체가 잘 보입니다.
알프스와 도나우 ! 그리고 잘츠부르크 ....
정말 아름다운 곳 !
이 곳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를 촬영 !
우리가 묵었던
유스호스텔에서는 매일 밤마다
이 영화를 상영 !!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찾아보는 '여행상품'도
잘츠의 돔교회 !
모짜르트를 주제로 한 여러 선물가게 .....
잘츠 시내의 뒷골목 !
모짜르트의 생가 !
'잘츠' 뒷골목의 선물가게 ....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았다.
모짜르트의 후예들인지,
거리에는 많은 악사들이 .....
유유히 흐르는 도나우 강과 유람선 .. 수많은 관광객 ....
'잘츠'는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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