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한번 쯤 다녀가는 곳 ??
유럽의 어느 곳보다 '한국사람'을 많이 만났지요 ! ( 단체관광객 )
오랜만에 만난 한국사람들, ...... 집이 그리웠지요 !
이제 거의 지구를 반바퀴 이상 돌았으니,
돌아갈 날도 머지 않았겠지 ..........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 것처럼,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융프라우요흐' !!
주변 산세하며,
예사롭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참 편리하게도,
건 해발 4천 미터까지 오르는 기차가 있지요 !
3번 쯤 갈아탔나요 ?
'융프라우요흐'의 정상을 향하여 .....
오르다 보면, 정말 아름다운 집들, 아마도 '호텔들'이겠지요.
저런 곳에서 하루 자면, 어떤 꿈을 꾸게 될까 ??
서서히 모습을 보이는,
'융프라우요흐' !!
하긴 '남미 - 페루, 볼리비아' 등에서는 그냥 그 '높이'에서
일상적으로 살았는데 ....
드디어 정상에 오르면,
우리를 반기는 '전망대 - 휴게실'
춥기도 하고, 갑자기 오른 고산이어서 어지럽기도 하고 ....
우리의 구세주 , 그 이름도 당당한 '사발면' .....
이렇게 반가울 수가 !!
정말 꿀맛이지요.
가격이 만만치 .... 5유로 = 우리돈 약 7천원 !! 우 ......
그래도 '할인티켓'을 잘 사면, 사발면은 '공짜' !!
몸을 녹이고, 힘 받았으니 '얼음동굴'를 통과하여 ...
정상으로 ....
얼음조각들도 감상하고 ....
다시 밖으로,
아 - - 춥다 !
바람도 많이 분다 !
그래도 기분은 좋다.
세상은 구름 아래 저 밑에 있고,
나는 마치 '신선'처럼, 구름 위에 있고 .....
만년설에 누워서 장난도 치고,
'눈사람'도
그래도 춥다 !
내려 가자 .....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
한번 쯤 경험해 보심이 .....
잠시 프랑스(France) 몽셍미쉘(St Mont Michael)로 ..... (0) | 2005.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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