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기착지 '제네바'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도시이기에 .........
국제적십자사 본부, 유엔 유럽본부 등 .....
글쎄 !
개인적으로는
제네바 하면, 제네바의 종교개혁자들과 특별히 칼빈(John Calvin)이 생각난다.
종교개혁을 통해, 제네바에 '신정도시'를 건설해보려 했던 칼빈 .....
그러나 그의 시도는 '미완성' 어쩌면 '실패'라 해야 할지 !!!!
그들의 동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
칼빈, 파렐, 베즈, 그리고 존 녹스 !
제네바의 또하나의 위대한 인물 !
장 자크 루소 ( Jean Jaeques Rousseau )
그의 박물관 그리고 그의 업적들 ....
루소 박물관에 근무했던 친절한 '아줌마'가 생각난다.
레만호수, 제네바 호수.
제또 분수는 벌써 물을 뿝지 않고 있었다.
쌀쌀한 날씨 때문인가 ....
그러나 레만호수를 따라 프랑스와의 경계로 .......
잠시 프랑스를 즐기고 다시 스위스로.
상대적으로 물가가 싼 프랑스,
덕택에 프랑스에 가서 훌륭한 '점심식사'를 즐겼다.
성 비에르 대성당 ??
종교개혁자 '칼빈'이 설교했다는 교회 !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그의 흔적은,
그가 사용했다는 의자만 .....
교회 안에서는 제네바의 위대한 종교개혁자들의 '엽서사진'을 구입할 수 있었다.
제네바 시내의 한 교회 !
그 모양이 참 독특해서 .....
제네바에서 다시 베른으로 ....
베른에서 '인도비자' 찾아서,
다시 제네바로 그리고 제네바에서
프랑스의 '리옹(Lyon)'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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