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의 1주일. 제네바에서 국경을 넘어 프랑스 '리옹'으로.
주변은 여전히 아름답다.
산, 언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집들.
그리고 비탈의 '포도밭' !
어느 호수 옆의 아름다운 성이었는데 .....
어디였는지 ??!!
프랑스를 온 이유는 이번 여행에, '마콩(Macon)'에 있는
'떼제공동체'를 경험해보기 위해서 .....
막상 '리옹'에 도착했는데 ....
리옹은 생각보다 엄청 크고, 복잡, 운전하느라고 정말 많이 헤멘 기억 뿐 ....
건 20년 전 ! 프랑스에 정착한 친구에 대한 생각 !
전화했더니 얼굴이라도 보자고.
그럼, '떼제'를 잠시 미루고 ....
나는 '리옹'에 있었고, 그는 프랑스 북부 '라발(Lavel)"이란 곳에.
대략 거리를 따져보니 약 800Km.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수는 없는 것 !
친구따라 강남도 가는데 .....
하루 종일 운전했다. 약 9시간 ?? !!
리옹에서 파리 근교를 거쳐 '라발'로 !
크지 않은 도시였지만, 이 도시의 유일한 '한국인' !
일찍이 자기 전공살려, 이곳에 정착했고, 행복하게 하고싶은 일 하면서 잘 산다.
여기까지 왔으니,
'몽셍미쉘(St Mont Michael)'도 가보자 !
원래 계획에는 없었는데 ..... 여행이라는 것이 형편에 따라 ....
또 발길 닫는데로 .....
내가 경험한 세계에 가장 아름다운 성 중에 하나 !!
'몽셍미쉘' 성 안의 작은 골목길 ...
'몽셍미쉘'을 상품화한 쿠키 !
그리고 몽셍미쉘을 지나 프랑스의 북부 해안으로 ....
아!!?? 도시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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