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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북유럽의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보고 .....
독일 넘어와 여기저기 다니고 ....
긴 동선으로 돌다가, 오스트리아 잠시 보고 ....
계획에 없던 프랑스도 잠시 !!
다시 돌아와, 스위스에서 마지막 정리를 .....
그리스의 아테네로 ....
아테네에서의 1주일.
우리 여행의 참 중요한 순간들이었는데 ...........
그리스 그리고, 터키 한달 동안의 사진들을 모두 잃어버렸다.
그리스 - 터키는 다시 한번 가봐야 할지.
터키의 이스탄불.
여기서 출발 터키 동쪽 에르주름(Erzurm)까지 비행기로 날라가 ....
본격적인 터키 여행의 시작 !
'이란'과의 국경 ' 도우베아짓(Doguvayazit). 이 곳에서 서쪽 이스탄불로 돌아오며
계속 여행 !
정말 좋았는데 .....
한달 동안의 사진들이 다 날라가버렸다.
남은 사진들 몇장 !!
딸이 카페에 올리기 위해 만들어 놓았던 사진들만이 유일하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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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그리스'여행의 남은 사진 전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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