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한바퀴 돌아온 우리의 여행 !
그 마지막을 향하여 .....
그 동안의 피로와 긴장을 풀기 위해 태국으로 ....
많이 수척해지기도 했고(나만 .. ), 피로가 누적되기도 했고,
온전히 '쉼'만을 위해서 ....
인도의 '뭄바이'를 떠나, 태국의 '방콕'으로 ....
그러나 뭄바이를 떠날 때 문제가 발생했지요.
아들의 여권만료일이 2달도 채 안남아 ....
태국에서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다고, 비행기를 태울 수 없다고 ....
여행하다보면, 별일이 다 있으니 ....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수는 없고, 실랑이 시작.
한참을 실랑이 .... 결국, 항공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에 서명하고 탑승에 성공 !
그럼 가야지 !
그러나 앞으로 이런 일은 없기를 ......
방콕 !
역시 거대한 도시 ! 그러나 우리를 처음 반긴 것은 뿌연 스모그 !
그럼에도 상식이 통하는 나라 !
택시요금도 미터대로, 흥정도 적정수준 !
우리 모두 외쳤지요 !! 와 ---- 천국이다.
공항에서 호텔 섭외하고 .... 3일 동안 방콕에서 정말 '방 - 콕'하기로 ....
근사한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고, 수영장도 있고 ....
그저 놀고, 쉬고, 즐기기만 하면 ........
그래도 왔으니, 기본적인 것은 ....
예의 상 !!
방콕시내가 모두 보이는,
바이욕(Baiyoke) 호텔 꼭대기 전망대에서 ...
역시 방콕은 물의 도시 !
보트타고 여기저기 ....
에메날드 사원 사진이 없네요 !
태국도 다시 가야하나 ??
푸켓(Puket) (0) | 2005.09.28 |
---|---|
치앙마이(ChiangMai) (0) | 2005.09.27 |
뭄바이(Mumbai) (0) | 2005.09.23 |
첸나이(Chennai) (0) | 2005.09.23 |
아그라(Agra) 2 - 타지마할(Tajimahal) (0) | 2005.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