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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북쪽으로 700㎞ 정도 떨어져 있다고 ! 태국 제2의 도시 .....
어떻게 갈까 ? 오랜만에 버스를 타보기로 했지요. 물론 밤버스, 약 10시간 쯤 걸렸나 ??
처음에는 기차를 타보려 했는데, 이 때가 태국 국왕의 '생일'로 황금연휴 !!
당연히 기차표는 없었고, 버스표 구입 !!
치앙마이는 고대로부터 독특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태국 북부지방의 중심부 .........
방콕의 역사는 200여년에 불과하나
치앙마이는 과거 독립 왕국이었던 란나(Lanna)의 수도로서
13세기말에 창건된,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의 하나 ....
치망마이 현지 여행사에서 파는 '치망마이 관광' !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원생이, 영어도 참 잘하고 .... 우선 예의바르고 ....
보조 가이드, 한 여대생과 함께 .....
우선 코끼리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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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쇼(재주)도 구경하고, 코끼리도 타보고 .....
별로 낭만적이지 못했고, 스릴도 없는 대나무 뗏목도 타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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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리조트에서의 점심식사도 포함되어있었지요 !
식사 후 ....
'난' 식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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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가 유명하다는 치앙마이,
우리의 가이드도 실크상점으로 .....
지금까지 여행에서 거의 선물을 구입한 일은 없었지요. 갈길이 많이 남아있어서 ....
이제 집에 돌아갈 날도 얼마 안남았고 ....
눈에 그려지는 몇분들 ..... 작은 선물을 구입했지요. 여성들의 스카프는 좋았지요.
치앙마이에서는 '송태우' 타는 것이 재미있었지요.
작은 트럭(?), 아니면 큰 짚(Jeep ?) ....
가는 방향을 이야기하면, 같은 방향의 사람들을 태우기도 하고, 또 내려주고 .....
잘못하면, 가는 목적지를 옆에 두고 시내를 빙빙 돌수도 ....
전세내면 돈 조금 더 주면 되고 .... 흥정도 상식적 ......
송태우 타고,
프라탓 도이 수텝사원(Wat Prathat Doi Suthep)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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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딸네미 뒤로 보이는 빨간차가 '송태우'군요 !!
태국에서 국왕은 거의 신과 같은 존재 ....
그의 생일 - 모든 도시에서 문화행사들이 진행되었지요.
덕택에 우리는 좋은 구경 .....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여, 모든 상점들이 '할인판매'를 .....
와 ! 좋은 쇼핑기회까지 .....
한국음식에 굶주린 우리, 일본식 '스시'를 .....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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