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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사무이(Koh Samui) 1

인도, 태국

by 초보어부 2005. 9. 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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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푸켓은 너무 유명한 관광지라 소문듣고 가보았지요.

태국 하면, 푸켓이나 파타야는 꼭 가보는 곳이라 ....

 

우리의 처음 태국여행 계획은 '코 사무이'에서의 긴 '휴식'이었지요.

그럼에도 온 김에, '치앙마이'도 들렀고,

매홍손 들러 '앙코르와트'까지 갈까 하다, 욕심을 버리기로 했고 .....

파타야는 방콕에서 당일에도 갔다올 수 있었는데, 귀찮다고 포기했고 ..... ㅎㅎㅎㅎ

푸켓은 체면상(?) ....

 

코 사무이 - 말 그대로 하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라고 ....

Koh 는 '섬',  Samui 는 '깨끗함'

세계여행을 떠나가 전, 우리나라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섬이라 들었고.

주변의 여러 작은 섬들에 대한 정보가 너무 환상적이었고.

'코 팡안' '코 타오' '코 탄' 등의 작고도 아름다운 섬에 대하여 .....

아직도 '원시적'인 아름다움이 남아있다고 .....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나 ?

 

푸켓의 반대편 해안.

푸켓에서 '수랏타니'까지 버스로(얼마나 걸렸나 ?? 5-6시간 ??) ....

수랏타니에서 '페리' 타고 (한 2시간 ?) ....

여행 내내 열심히 '일기'를 썼는데 ....

여행 막판에는 노느라고, 기록도 없다. 당연히 기억도 가물가물 ....

 

벌써, 관광지로 많이 개발된 상태.

호화로운 호텔들과 리조트. 수많은 관광객 ....

'코 팡안'등의 작은 섬들에만 '원시성'이 남아 있을래남 ??

 

 

페리를 타고 도착한,

[ 코 사무이, 나톤 ? ]의 포구 모습, 많은 고깃배들이 ....

 

 

 

 

 

 

이 포구에서 차를 타고, 포구 반대편 해변으로 .....

대부분의 해변들이 이 포구의 반대편에 위치.

 

태국 현지 여행사를 통해, 코 사무이 호텔 예약 !

흥정하고, 깍기도 하고 .....

코 사무이에서 가장 큰 해변인, '차윙해변(Chaweng Beach)'의 끝자락 !

 

 

 

 

 

 

 

 

 

 

 

멋지고 좋은 호텔에서, 품위있게 서비스도 받고 ....

맛있는 음식도 먹고.

건 10개월 동안 쓰고 다니던 '안경'은 결국 부러지고 ....

 

 

 

 

 

 

 

 

바로 바닷가에 인접해 있는 호텔.

방에서 나가면 바로 바다.

푸켓 쪽과는 달리, 파도도 꽤 높고, 바람도 부는 날이 많고.

 

 

 

이 섬의 가장(?) 볼거리(?) ....

그들은 이것을 'Big Buddha'라 불렀지요.

 

 

 

 

 

 

 

 

 

 

 

코 사무이, 아주 작은 섬 !

자동차를 빌릴 수도 있었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이번엔 '스쿠터'

위험하다고, 엄마는 반대했지만 ..... 3 대 1의 승리 !!

단, 천천히 조심해서 다니자고.

이 스쿠터로 약 1시간 반이나 2시간(?)이면 섬 일주 !

 

 

 

 

 

 

 

 

 

스쿠터 타고, 온네방네 구경하니기 .....

싸기도 했지요 ??  하루 6천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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