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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사무이(Koh Samui) 2

인도, 태국

by 초보어부 2005. 9.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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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사무이에서는 약 10일 정도 있었나 ??!!

우선은 잘 먹었다, 아니 열심히 먹었다.

건 10개월 이상 돌아다니다, 돌아가는 집인데.

혹 주변 분들이 너무 걱정하실까봐 !!

좋은 호텔의 식사는 정말 좋았지요.

 

 

'커피 광'인 나 !

그들의 커피는 너무 진했는데, 친절한 아가씨 - 늘 요구하는 뜨거운 물을 잘도 주었지요.

아침 식사 보통 3잔 정도는 마셔야 하루를 시작 !

요즘은 머그 컵 2잔으로 줄였다 !

 

 

 

 

 

 

'코 사무이'의 구석구석 !

사무이 중심가, 한 쇼핑센터 - 음식점이 있었는데 이름도 생각나질 않고.

마치 해물과 쇠고기 등을,

야채와 함께 징기스칸 처럼, 혹 스끼야끼 처럼 먹던 음식이 있었는데 ....

 

현지인들의 식당 !

여러가지 해물요리 ....

 

 

 

 

 

아무도 없는 해변을 찾아서 ....

 

 

 

 

 

 

 

 

 

 

 

 

 

 

잘 쉬었다 !

잘 놀았다 !

'스노클링' 투어도 한번 했는데 .....

호주에서의 경험이 더 좋았고.

 

 

 

 

 

 

 

 

호텔에서는 공놀이, 베드멘턴도 ....

수영장에서 놀기도 ...

 

 

 

 

 

정말 잘 먹고, 잘 놀았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

걱정이다 !

모든 것을 접어두었는데.

 

뭘 먹고 살아야 할지 ?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

집에 돌아가기가 두렵기도 하고.

 

그래도 집인데 가야지, 그럼 돌아가야지 .....

 

 

 

 

 

 

다시 가보고 싶은 섬 !

코 사무이의 공항에서  .....

다시 방콕으로 ...

그리고 우리 여행의 마지막 기착지 '홍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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