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마다 풍성합니다.
역쉬 !! 가을은 참 풍요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곡식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곧 수확을 하겠지요.
그렇게 지루하던 장마도 ......
비바람도 ..... 태풍도 .... 다 이겨내고 !!!
자연의 이치는 참 신비롭습니다.
수십 배, 수백 배의 결실 !
신(神)의 도우심과 돌보는 사람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논두렁엔 콩도 잘 자랐고 ......
그러나 모든 작물이 다 잘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밭을 보아도
올해 고추는 모양이 별로 입니다.
내다 팔 것은 없어도 ....
가족들 먹을 것은 !!
겨울을 준비합니다.
배추도, 무도 !!!
올 겨울도 끄덕 없습니다.
가을의 감 !
정말 탐스럽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집들이 참 아름다웠는데 .....
이제는 주인이 없는 폐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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