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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 왕궁, 마챠시교회, 어부의 요새

동유럽

by 초보어부 2008. 6. 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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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판 성당을 나와 ‘다뉴브 강’쪽으로 걷습니다.

글쎄??!! ‘다뉴브 강’!! 그렇게 낭만적이지는 않습니다.

어디쯤에서 ‘요한 스트라우스’는 ‘푸른 도나우’를 작곡했을까??

비엔나쪽에는 푸른 빛일까??

그럼에도 수량은 정말 풍부하군요!!

 

  [ 다리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

 

 

 

‘세체니 다리’가 나타납니다.

사자가 지키고 서있는 .... ‘부다’와 ‘페스트’지역을 이어주는 다리!!

역시 ‘소통’은 중요합니다.

멋진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너 부다지역으로 향합니다.

왕궁과 어부의 요새로 올라가야 하는데 ....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700포린트=약 5천원??)

좀 비쌉니다. 그래도 .... 걷기가 싫으니 ....

왕궁과 어부의 요새 중간쯤에 내려줍니다.

 

 

 

 

 

 

언덕에 오르니 시원하기도 하고, 시 전체가 내려다보입니다.

먼저 왕궁으로 ....

꽤 큰 규모의 왕궁!! 실내에서는 한 예술가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는데 ....

전혀 생소합니다.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감상하기는 ....

 

 

 

 

 

 

 

 

광장을 가로질러 ‘마챠시 교회’와 ‘어부의 요새’로 ....

마챠시 교회 - 공사 중입니다. 아마도 1년 내내 공사 중일 듯??!!

비엔나의 ‘슈테판 성당’을 그대로 축소한 느낌입니다.(개인적 느낌!!)

 

 

 

 

교회의 내부는 구경해야지요!!

(어른 둘에, 학생 하나요!! - 표파는 아저씨 student만 들었는지 ....

학생 3명 값으로 계산하고, 잔돈을 줍니다.

... ??!! ... 내가 그렇게 젊어 보이남??!! .... 머 감사한 일이지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벽에 걸린 성물들이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

헝가리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곳이라고 ....

교회는 늘 우리의 지친 다리가 휴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챠시 교회 바로 앞 광장(?)이 어부의 요새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관광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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