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흐립니다.
도리어 뙤약볕보다는 낫습니다.
페스트지역의 끝에 자리잡은 ‘영웅광장’!!
그리고 광장 뒤편의 ‘시민공원’으로 향합니다.
헝가리 역사의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탑!!
탑 꼭대기의 천사 ‘가브리엘’은 너무 높아 가물거리고 ....
헝가리 부족의 대표들의 모습은 제각기 멋진 모습입니다.
'국립미술관'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영웅광장 뒤편의 아름다운 성 - ‘바이다후냐드(Vajdahunyad) 성’으로 향합니다.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의 성이라는데 ....
공사중이며, 주변의 물을 많이 빼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아름답습니다.
성 안쪽에, 아주 작고 아름다운 교회(바이다후냐드 교회?? -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기부금을 내고 들어가 봅니다.
조명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누구일까??
[익명]의 글을 쓰던 사람일까??
그가 들고 있는 ‘펜’이 맨질맨질 합니다.
헝가리에는 참 많은 ‘온천’이 있다고 합니다.(약 100여개??)
대표적인 온천이 겔레르트 호텔온천과 이 곳 ‘세체니 온천’이 있다 합니다.
온천이 마치 ‘왕궁’처럼 보입니다.
여행의 피로를 씻고 휴식을 위해 ....
탕 내부는 사진 찍기가 좀??!!
야외 수영장도 있습니다. 당근 수영복 필수!!
‘터키’의 영향을 받은 온천들 .... 습식 사우나도 있고,
온천의 물 온도도 그런대로 즐길만 합니다.
노천에서 수영도 하고 ....
헝가리에 왔으니, 헝가리 음식도!!!!
식당의 지배인, 특별한 헝가리 음식이 없다 합니다.
헝가리 맥주도 없다 하고 ....
간장과 올리브유를 찍어서 먹는 ‘크로와상’??!!
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돼지고기 요리와 닭요리 그리고 굴라쉬(우리의 육계장과 비슷합니다.)!!
조금은 얼큰한 맛에 ....
지하철을 타고, 트램을 타고, 다시 시내로 나와 ....
‘마르기트 섬’에 가보았습니다.
별 구경거리는 없고, 헝가리 시민들의 휴식공원입니다.
음악분수가 있어, 사람들을 반깁니다.
이제 정리하고 비엔나로 넘어갑니다.
기차역가서 표사고 ....
1. 호텔 ; 194,000원 * 3박 = 582,000원
2. 식비 ; 91,600원
3. 교통비 ; 공항에서 35,000원
4. 시내 ; 62,000원
5. 입장료 ; 51,000원
부다페스는에서 3일 - 계 ; 8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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