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언덕을 떠나기 전 !! 잠시 들러보았던 '와인하우스'!!
1인당 700포린트를 내야 한다고 ??!! (약 4만원?)
와인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
부다페스트 !! 아름답습니다.
2번, 19번 트램을 타고, 부다지역과 페스트지역의 강변을 감상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은 참 아름답습니다.
내부를 구경하고 싶습니다만, 하루에 한두 차례의 영어 ‘투어’만이 ....
어렵겠지요!! - 외부의 아름다운 모습만으로도 감동입니다.
의사당 앞!! 아주 인상적인 동상이 있습니다.
헝가리의 노동자?? - 누구일까?? 라코지 페렌츠(Rakoczi Ferenc)??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코슈트(Kossuth)의 동상보다 정감이 갑니다.
페스트의 명동거리!! - 패션거리를 지나 ‘바치거리’로 .....
멋진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
잠시 앉아서 쉬기도 하고 ....
이 거리의 끝자락에는 ‘재래시장’이 있는데 !!!
너무 일찍 문을 닫습니다.
이번에는 ‘엘리자베스 다리’를 건넙니다.
‘겔레르트 언덕’이 보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선교사 - 겔레르트의 동상이 보이는데 ....
막상 동상 주변은 삭막합니다. 그의 업적에 비하면 좀 ....
하긴 과거에는 이 지역이 ‘매춘굴’이었다고 하니 ....
이 동상을 가까이에서 보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여기서 언덕을 어떻게 오르나?? 그냥 걸어 올라가자!!
너무 힘들었습니다.
햇빛은 따가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줍니다.
아름다운 부다페스트 전체가 다 보입니다.
부다페스트의 야경!!
딱!! 우리의 분위기입니다. 소란하지도 않고 ....
붑비지도 않고 .... 머라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 오늘도 많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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