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트 성당, 성 이르지 성당을 지나 ‘황금소로’로 내려옵니다.
처음에는 프라하 성을 지키는 군인들의 막사였다 하고 ....
이후 연금술사들, 금은 세공사들이 살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
황금소로!!
정말 작은 가게건물들이 아기자기 모여 있습니다.
우선은 ‘카프카의 집’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의 누이가 마련해주어, 시끄러운 시가지의 소음을 피해 ....
늦은 시간까지 .... 그가 창작 작업을 했다는 곳 !!!
황금소로 22번지 !!!
카프카의 여러 작품들과 ....
특별히 그가 이곳에서 썼다는 책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그의 흔적은 없습니다.
그의 ‘친필원고’랄지 .... 아니면 그가 사용하던 ‘책상’이랄지 ....
그를 기억할 과거의 어떤 ‘유품’도 없었습니다.
다른 곳에 있나??!! - 아마도 ‘카프카 박물관’에!!!
박물관이 어디 있지???!!!
별 흔적을 남기기 싫어했던 ‘그’였을 것 같은데 .....
아름다운 자선단체에서 운영한다는 ‘선물가게’!!!
황금소로에서는 이 정도에 만족하고 내려옵니다.
구시가를 향하여 ....
많은 선물가게들이 있습니다.
[넌 누구냐?? - 지금 머하고 있니???]
유대인 지구 - ‘시나고게’를 보고 구시청 쪽으로 걷습니다.
[시나고게는 문을 닫았습니다. - 매주 수요일만 연다고 ??? .....]
[돈조반니와 레포렐로]??!!
너무 비쌉니다. 작은 것은 너무 조잡하고 ....
나무로 만든 쓸 만한 것은 약 15만원??!! 한쌍이면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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