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지 못합니다. 편하게 쉽게 보는 텔레비전이 있고 ....
하긴 텔레비전도 즐기지는 않지만 ...
이제 딱딱한 내용의 책들은 더욱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그럼 평이한 소설이라도 많이 봐야 할 텐데 ....
눈도 아프고 .....
이사를 하면 많은 책들이 정리됩니다. 그간 보았던 잡지, 소설류들이 대상입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 아이들 학교에 기증도 하고 ....
거의 밤을 세워보았던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참 감동이었는데, 이제는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가지고 있었던 12-13권인가? 책도 없습니다. 그저 좋았던 기억으로만!!!!
밤을 달려, 경부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잠간!!
하동으로 ....
늘 다니는 익숙한 길!!!
경남 하동군 평사리 ‘토지’ 촬영장에 들렀습니다.
오전 7시 경!!! 아무도 없군요!!! 매표소 직원도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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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벌써 중순!!
매화꽃과 산수유가 피었군요!! 이제 봄인가 봅니다.
[ 평사리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저 풍성한 들판 !! ]
ㄴ
최근 '윌리엄 폴 영'이란 사람이 쓴 '오두막(The Shack)'이라는 소설을 보았는데 ....
글쎄??!! 나는 별 감동이 없었는데 ....
책을 추천한 사람은 아주 감동적이었다고 ....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책을 많이 보면 좋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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