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집

 

 

곰나루터를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4대강 공사 중???!!!

아 ~~ 꼭 이렇게 해야 할까???

강변 어디엔가 신동엽 시비가 있었는데 ????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몇 바퀴를 돌다가 결국 포기 !!!

 

공주 시장을 가보고 싶었는데 .... 헤매다가 또 놓쳐버렸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보니, 공주 - 부여 국도군요!!

공산성을 보았으니, 부소산성이나 가보자!!

 

조금 늦은 점심시간!! 공주 시장통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ㅠㅠㅠ ~~~

산성을 둘러보려면 2시간은 걸릴텐디 ~~~

간단하게 요기나 해볼까?? 부소산성 입구 맞은 편에 눈에 띠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사보다는 해물파전과 밤막걸리를 주문!!

 

어?? 파전과 막걸리만을 주문했는디 ~~~ 반찬이 원래 이렇게 나오나요????

 

 

 

 

 

 

해물파전이지만, 해물의 내용은 별로 없군요!! 바다가 먼 곳이라 ~~~

밤막걸리?? 밤의 씁쓸한 맛이 나기는 합니다.

 

사장님이 과거에 영화관을 하셨을까??

 

 

 

 

 

 

영화관 영사기도 보이고, 작은 영사기들도 ....

벽에는 옛날 영화포스터도, 지금은 창고에서 굴러다니는 비디오테이프들까지 !!!!!

 

간단한 요기 후에 부소산성을 들러보았는데 .... 카메라의 밧데리가 여기까지!!!!

부소산성, 낙화암은 처음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