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준비??

 

 

갑자기 날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니까!!! 당연한 일이겠지요!!

움직이기가 싫었는데, 날이 추우니 더욱 웅크리게 됩니다.

거의 집안에서만 뒹구는 나를 위해, 마눌이 선물을 합니다.

영국 BBC가 만든 Art of Shakespeare!!! 셰익스피어 콜랙션!!! 글쎄???

요즘은 텔레비전, 영화를 별로 보지 않아 흥미롭지 않은디 ~~~~

한두 개 대충 보고 그냥 둡니다. 마눌의 마음만은 감사 감사!!!!

 

 

 

 

 

 

 

지난겨울에 사용하고 처박아 두었던 넘들을 꺼내 상태를 살핍니다.

월동준비???

 

파세코 난로는 집에서도 사용하기로 하고 ....

심지를 태워서 함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심지의 오르내림이 뻑뻑합니다.

 

 

 

 

 

페트로막스 랜턴!! 맨탈이 불안하지만, 그런대로 잘 작동을 합니다.

압력조절 나사 부분에서 미세하게 압이 셉니다. 끝 부분의 패킹이 딱딱해졌는지 ~~~

머 이상 없이 잘 작동을 합니다.

 

 

 

 

여름에는 가스로 사용했지만, 겨울에는 휘발유로 사용합니다.

미세한 불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장만한 넘 인데 .....

숨쉬기가 심하고, 미세 조정이 어렵습니다. 방출하기도 머하고 ~~~

이 넘은 계륵입니다.

 

 

 

 

 

 

 

 

 

언제 함 나가볼 수 있을까??

올해 스노우 캠핑을 해볼 수 있을까??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며 .... 그래도 준비는 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