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거의 10년 만?? 그런 것 같습니다. 건 10년 만에 서울 인사동을 가보았습니다.

마치 외국을 여행하는 느낌 같군요!!

몇 번 지하철을 타야하는지?? 어디에서 내려야 하는지?? 지도를 보고, 살짝 긴장도 하고 ....

외국에서도 거의 같은 형편이었지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지하철 구내에도 멋진 작품이 있군요!!!

 

 

 

 

 

출구로 나오자 관광안내소와 장승이 보입니다. 

초겨울!!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아주 색다른 분위기이군요!!

 

 

우선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식당가가 한가하군요!!

 

점심메뉴가 있습니다. 청국장찌개와 떡갈비, 또 뭐였나???

점심때만 6천원이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1만원!!

청국장, 떡갈비, 생선, 보쌈(?) 그리고 기본반찬??!! 1만원짜리 식사라고 하지만 별로입니다.

글쎄?? 예전에는 나름 근사한 맛집들이 있었던 같은데 ....

인사동이 많이 변했군요!!!

 

 

 

 

 

 

자 ~~ 밥도 먹었고, 걸어보자!!!

 

 

 

 

 

 

대부분 일본관광객이 많습니다. 가게마다 일하는 분들이 일어는 기본이군요!!!

 

쌈지가 망하지 않았나???

 

 

 

 

 

 

 

저걸 머라 했지요??? 아 ~~~ 꿀 타래!!!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영어, 일본어!!! 재미있습니다. 관광객들도 즐거워합니다.

 

 

 

 

길거리 커피도 한잔 마시고 .... 두 잔에 3천원!! ㅎㅎㅎ  커피를 들고, 종로 3가 쪽으로 걸어나왔습니다.

 

거리며, 건물이며, 많이 정비가 되었군요!!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낙원상가도 보이고 ....

이 골목들에 .... 예전에는 허름한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

정말 오랜만에 와 보는군요!! 촌놈의 서울 여행입니다.

이제 종로 2가 쪽으로 해서, 광화문까지 걸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