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날이 저문다. 저녁을 먹어야 할 텐데 ..... 오늘은 멀 먹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최고급 레스토랑이 많다는 라오 – 특히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
이 기회를 놓칠 이유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찾아간 루앙프라방의 고급 레스토랑 Le Elephant!! 좋은 분위기이다.
지난 번 비엔티엔에서 시도해보려 했는데, 이곳에서 코스요리를 시켜보자!!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고 있는데 ..... 먼 애피타이저가 나온다. 처음 먹어보는 맛??
아마도 라오식의 음식인 것 같다!!!
우선 와인을 주문하고 ..... 샤또 벨뷰??? 아마도 프랑스 와인이었던 것 같은데????
아들이 주문을 해서리, 나는 잘 모른다!! 와인은 정말 모르겠다!! 걍 즐기기만 .....
먼저 샐러드도 나오고 .... 따로 주문했나??? 기억도 가물!!!
하긴 음식주문은 아들이 주도했으니까!!
스프도 좀 독특한 것을 주문했던 것 같은데 ..... 사진도 엉망이고 ㅠㅠㅠ
아들은 코스 요리로 메인요리가 오리구이인 것을 선택했던 것 같고 ....
나는 스테이크였남?? 마눌은 머였지??
아 ~~~ 잘 먹긴 했는데 ..... 사진도 부족하고, 모르것다!! ..... 점심이 부실해서 배가 고팠나???
대충의 기억으론, 풀코스 메뉴가 2가지 쯤 있었던 것 같다!! 가격대 별로!!!
240,000kip(30USD) 180,000kip(22.5USD) / 메인에서의 차이는 없고, 단지 스프와 후식의 유무???
나는 커피를 좋아하니 따로 후식을 주문하지 않고, 커피!!!!!
아들은 사과파이???
이 식사비가 총 860,000kip(약110USD=13만원??)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먹었으면 얼마쯤???
정말 잘 먹고, 넘 많이 먹었다.
보통은 3명이면, 메인요리 2개에 셀러드 1개 정도면 딱 좋은데 .....
이날 밤은 무리해서 3명 모두 메인 요리를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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