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의 둘째 날!! 아침 일찍 탁밧을 구경하고, 들어 와서 씻고 아침 먹고 .....
꽁사왓 게스트하우스, 젊은 청년녀석들이 관리를 하는데 .... 겨우 소통하는 영어 수준!!
달걀요리를 해주는데, 스크램블이나 오므릿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달걀은 단지 후라이드가 대세!! ㅋㅋ
바게트 반쪽과 쨈, 버터, 그리고 과일, 커피!! 배가 고플 정도는 아니다!!
오늘은 빡우 동굴 투어를 하는 날!! 오후에는 꽝시 폭포를 간다.
춥기도 하고, 배를 오래 타야 하니까 겨울 옷으로 무장하고 ..... 투어에 합류!!!
선착장에 모여 배에 오른다!!!
대략 6명 정도가 한 배를 탄다. 우리의 팀들은 뒤에 알았지만, 칠레에서 온 젊은 여성, 이탈리아 부부??
단지 부부란 추측!!
이 꼬맹이(?)녀석 - 어려 보인다 - 우리의 선장!!
아 ~~~ 한 30분 정도는 시원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았는데 ......
이후 정말 지루하다!!! 건 2시간 반을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ㅠ ㅠ ㅠ ㅠ
코끼리가 통나무를 옮기는 것도 보고 ~~~~ 그런데, 정말 단조로운 보트!!!
거의 2시간 가까이 강을 거슬러 올라왔을 때 쯤!! 반쌍하이(Ban Xang Hai) 소위 위스키 마을에 도착했다.
아 ~~~ 이 날 나는 오줌보가 터지는 줄 알았다!! 이 날의 비사는 아들만이 알겠지 ~~~
저것이 위스키 라오라오(쌀로 빚은 위스키)를 만드는 솥(?)이란다. ㅋㅋㅋ
위스키도 시음해보고 ..... 별 맛은 없다!! 그저 독한(?) 맛?? 향도 없다!!!
뱀술도 있다고 권하는데 ..... 아니 ~~~~
실크, 면 스카프 등도 판매하는데 ~~~~ 나는 영????? 마눌은 관심을 보이다가 포기했다!!!!
싸기는 하지만, 정말 좋은 제품인지는 모르것다!!! ㅎㅎㅎ
사진 찍는디 ~~~ 왜 머릴 디미남??? 우리 팀 아줌마!!! 당신네들 부부 맞어 ~~~~
하긴 내가 멀 찍고 있는거야??? ㅠ ㅠ 뚱보 아가씰 찍나?? 아님 멀리 있는 울 가족을 찍남????
여기서 잠깐 쉬고, 다시 배를 타고 빡우 동굴로 .....
이 산속에 ~~~ 동굴을 어떻게 발견했고, 또 누가 이렇게 많은 불상들을 갔다 놓았을까???
동굴은 아랫 동굴과 윗 동굴이 있다!!! 아래 먼저 둘러보고, 계단을 올라 위 동굴로!!!
빡우 동굴 갈 때는 손전등을 가지고 가라는 안내가 있었지요!! 처음에는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
Upper Cave에 가서야 알았지요!! ㅋㅋㅋ 완존 안보임!!!
아들의 핸드폰의 도움으로 돌아보는데 ~~~~ 글쎄???? 손전등이 있어도 별 볼꺼리는 없다!!! ㅋㅋㅋ
동굴에 머무는 시간은 약 20여분?? 30분 이내!!! 하긴 오래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내려오면 바로 출발한다!!!
올라갈 때는 거슬러 올라가느라 건 2시간 반??? 내려올 때는 약 1시간!!!
배 탄 기억 뿐이다!!!!
투어에 점심이 포함되어 있어, 따라온 식당!!! 우리가 머물던 구시가와는 먼 곳!!!
이 곳이 신시가지인감??? 젊은 식당 주인, 한국에 대해 호감을 보이며, 최근 서울 다녀왔다고 자랑!!! ㅋㅋ
반가워요!!!
그냥 정해진 메뉴!!! 셀러드와 닭고기 요리???
먼 국물인데, 나름 맛있었다!!! 요리 이름도 물어보았는데 ..... 잊어버렸다!!!
점심 식사 후, 다시 봉고차 타고 ..... 꽝시 폭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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