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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2

동유럽

by 초보어부 2014. 7. 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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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서 출발해서, 두브로브니크까지!!! ............ 정말 환상적인 두브로브니크이지만, 예전만큼 감동적이지는 않다!! ㅋㅋㅋ

이번이 두번 째라서 그런지?? ....... ㅠ ㅠ  ㅠ ...... 과음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지난 8일 동안 - 지치기도 했나보다!!

 

오늘 오후에는 5시 45분 비행기로 자그레브로 올라가야 한다. 오전에 체크 아웃하고, 짐과 차는 민박집에 맡기고!!

두브로브니크를 정리하기 위하여 ~~~~

 

 

 

 

 

 

 

 

 

 

 

 

 

 

 

어제 문이 닫혀있어 보지 못했던 성 브라이세 성당도 다시 보고 ..............

 

 

 

 

 

 

 

 

여행 내내 먹었던 체리 말고, 이제는 무화과도 ...........

 

 

 

 

 

 

 

 

골목길도 다시 보고 .......  공주님들은 프란치스코 수도원 옛날 약국에서 쇼핑도 하고 !!!!!!!!!!

 

 

 

 

 

 

 

 

다시 길거리 카페에서 점심도 먹고 .........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하는데 .........

 

 

 

 

 

 

 

그래도 이번에는 스르지산은 올라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정말 운이 없으면, 이 케이블카를 타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어제 타보려고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 케이블카 운행 중단!!

언제 탈 수 있냐고 물었는데, 아무도 모른단다!! ㅋㅋ 단지 날씨에 달렸다고 ....... ㅋㅋㅋ

 

 

 

 

 

 

 

 

 

 

 

 

우리가 올라와 있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날씨가 수시로 변한다!! 구름이 몰려와 아래를 볼 수 없다가도 .........

또 금방 구름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들의 아픈 전쟁의 흔적을 보며 .......... 안타깝기도 하고 ............

 

 

 

 

이제 두브로브니크를 정리하고, 자그레브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여러 가지로 고민했던 부분!!! ........ 렌터 카를 자그레브에서 인수했으니, 다시 타고 올라가서 자그레브에 반납할까??

장단점이 있겠지만 ...... 그렇게 하면 마지막 자그레브에서의 일정이 좀 자유로울 수 있게지만!!!

달려왔던 약 1000km를 다시 운전하여 올라가야 한다는 압박감???? 아마도 비용은 좀 절약 되려남??

 

그러나 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의 아주 싼 항공권(크로아티아 항공 약 260쿠나 - 5만5천원)를 구할 수 있었기에 ......

걍 비행기로 돌아가기로!!!

 

계기판에 54km가 찍힌, 현대 I-30을 인수해서, 약 1000km를 달렸다!! 기름은 15만원 쯤 넣은 것 같다!!

오랜만에 운전해보는 스틱 때문에 가끔 시동이 꺼지기도 했지만 ........ 안전하게 운행했고 ..........

두브로브니크 공항에 잘 반납!! ........... 자그레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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