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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불가리아 소피아를 향하여 1

불가리아, 루마니아

by 초보어부 2016. 8. 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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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불가리아를 소개하는 여행책자!!

  [불가리아!!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역시 동구권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우리의 70년대(루마니아보다는 10년도 앞선)를 연상시키는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은 

새삼스럽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체제의 벽을 실감케 한다. .... 

북쪽으로는 다뉴브 강 유역의 평야, 남쪽으로는 트라키아 평야가 있으며, 산과 해협으로 둘러싸인 전원 땅. .... 

다른 어떤 나라보다 조용하고 동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나라!]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제 그런 나라를 행해 짧은 여행을 시작합니다

2016722(), 오후 6!! 마눌은 7시까지 일을 해야함에도 1시간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ㅋㅋ 

아들도 5시 퇴근!! 우리를 공항에 데려다주기 위해 ~~~ 그래서 공항으로 출발!

  

2310분 비행기, 그러니 21시 어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했습니다

여행의 성수기이고 더구나 금요일, 엄청난 차량 정체를 걱정했는데 ~~~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 수속하고, 면세점에 들러 케논 24밀리 사려했는데 ....... 

21시 반이면 면세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ㅠㅠ 

그러면 다음 기회가 있겠지요! 이번 여행에는 [사진]에 대한 욕심도 많았는데 ..... 

첫 시도부터 틀려버렸습니다. ㅋㅋ


비지니스 클래스는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수속도 오래 기다리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수속하고 터키항공의 라운지로!!

대한항공의 라운지는 경험해보지 못했고, 아시나아 라운지에 비해서는 못한 편인 터키항공의 라운지!

중국 동방항공 등, 몇 항공사가 함께 사용하는 라운지!! .........

시간이 없어, 저녁을 먹지 못하고, 김밥으로 때웠는데 ..... 약간의 요기를 해봅니다.







걱정이 안된다면 거짓말이겠지요!! ㅠ ㅠ 약 한달 전에는 터키 공항 테러가 있었고, 

딱 1주일 전에는 터키 전역에 게엄령!!

몇 항공사는 운항을 취소하는 일도 있었고 ~~~ 그럼에도 터키 항공은 정상적으로 운항을 한답니다.     

그래 가자!! 머 별일 있겠냐?? ~~~~







우리를 이스탄불까지 데려다 줄 TK91편, 보잉 777-300ER기가 보입니다.

꽤나 큰 비행기이지요. 안전한 비행이되었으면 합니다. 또 무사히 우리를 데려다 주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







루프트한자나 아시아나 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보다 훨씬 편한 의자입니다. 이넘은 180도 침대가 만들어지는 의자랍니다.

밤 11시 출발이고, 아침에 소피아에 도착하면 바로 여행을 시작해야 하니, 잘 쉬고, 잘 자야 합니다.

역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






웰컴 쥬스를 마시면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약 11시간 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이제 잘 자야지요!!

그런데 저녁식사가 제공됩니다. 살짝 배도 고프고 ..... 먹어보자!!





메뉴판이 제공되고, 옆에는 아침식사 메뉴를 선택해서 제출해달라는 ..... ㅋㅋ 얼마나 정성을 담으려남?? ㅋㅋ

식사는 그럭저럭 ...... 사진이 없다!! 분명 찍었을 텐데 ~~~ 벌써 날려버렸다보다. ㅠ ㅠ


와인 몇잔 마시고, 꼬냑으로 마무리 ~~~ 아 ~~~ 넘 취해서 잠들어버렸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동, 서양을 잇는 허브공항이 틀림없습니다. ~~~ 콘스탄티노플의 역사!!

그 지정학적 위치의 위대함이 증명되는 듯 합니다. ~~~~ 테러가 있었지만, 수많은 인파가 북적 북적!!

세계 여행잡지들이 극찬한 아타튀르크 라운지!! 그래, 우리도 경험해봐야지!! ㅋ ㅋ 규모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1-2층으로 이루어진 라운지를 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 ㅋㅋㅋ 

음식도 참 다양하고, 정말 큰 허브공항에 어울리는 라운지 입니다. ~~~~ 

인천공항도 이 정도의 라운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배는 부르고, 과일만 많이 ~~~~ 그리고 낼 아침을 위해서 샤워 ~~~ 기다리는 사람이 넘 많답니다.

그래도 기다리겠다. 보딩패스를 받고, 알림판을 줍니다.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지요!! ㅋㅋㅋ

환승 전 겨우 샤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샤워장과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이 넘 많습니다. 단장도 다시 했으니 .....

이제 이스탄불에서 소피아로 !!!








TK1027편.  작은 비행기라 비지니스석이 따로 없을 줄 알았는데 ......

예전 루프트한자는 걍 일반좌석에 한자리 비운 좌석이었는데 ㅋㅋㅋ ~~~

1시간 25분의 짧은 비행시간인데도, 비지니스좌석이 따로 있다!!








다시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ㅋㅋㅋㅋ 배가 부르니, 적당히 먹고 ~~~~






드디어 도착한 소피아 공항!! 정말 작은 규모의 공항입니다. 이제 여행의 시작이다. 현지 시각 09시 10분 도착!!

작은 규모이니, 수속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터미날 2번!!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까지 ~~~~ 잘 왔습니다. 이제 즐거운 여행의 시작!!! 자 ~~~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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