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수학교는 1기만 진행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도 좋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김대표와의 성격차이(?) - 그의 욕구와 나의 자존심이 상충되었을까??
어쨌든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재차의 김대표의 요청을 거절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잘 정리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
아이들의 롤링페이퍼?에 ~~ 또 가슴이 멍멍했습니다.
병원이 쉬지를 않습니다. ㅋㅋㅋ
원장들이 순번으로 쉬니, 약국은 계속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
다행히 '채약사'가 일을 그만 둬서,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키스탄 3국' 여행후에 근무할 수 있다고 해서리 ~~~
우리의 휴가는 8월 25일부터!!! ㅋㅋㅋ
오랜만에 밤을 달려볼까 했는데 ~~~ 마눌은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목욜 아침 ~~~ 생각보다 차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삼천포 2대 복국집에서 점심 묵고, 삼천포 어시장!!
전어가 나왔군요!! 잡어와 함께 2접시 - 3만원!!
사실 나는 생선회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마눌 몫으로 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하면, 어김없이 해야 하는 일!!
나는 풀을 깍고, 마눌은 내부 청소!!
아들 친구들, 딸렘도 여름 휴가로 다녀왔는데 ~~~
다시 정리를 해야 할 상황!!
장비들을 잘 쓰고 있는지?? 이번에는 에초기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날이 좋습니다. 가을 하늘처럼 보이는군요!!
아침을 진한 커피로 깨웁니다.
이 커피를 즐기기 위해, 많은 짐을 가지고 가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 멍때리기도 하고 ~~~
점심식사 전에 동네 인사를 갑니다.
아랫 집은 휴가를 뭍으로 가십니다. ㅋㅋㅋ
막 출발하시는 시간, 인사만 나누고 ~~~ 준비해간 선물만 전달했습니다.
맨 아랫집 - 회장님댁!!
파출소장이 놀러왔습니다. ㅋㅋㅋ
그들을 대접하려고 준비한 '회 파티'에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회장님의 옛날 이야기!!
새로 부임한 소장인지?? ㅋㅋㅋㅋ
잘 먹었습니다. ~~~~~~~~
여름에는 낚시가 안되지요?? ㅋㅋㅋㅋ
그럼에도 할일은 없고 ~~ 아쉽기도 하고 ~~~
이넘은 몇살이나 되었을까??
전해준 사람들이 3살이라 했으니, 이제 10살은 된 듯 합니다.
다리도 휘었고 ~~~ 상태가 좋질 않습니다.
병원도 다녀오고, 약도 먹이는데 ~~~~
그러게 병원비가 13만원이라니 ~~~~ ㅋㅋㅋㅋ
나는 아직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ㅋㅋㅋ 꼰대니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
3박 4일 잘 쉬었습니다.
넘 오랜만에 가서, 할일도 많았지만 ~~~ 이불 빨래!!! ㅋㅋㅋㅋ
그래도 잘 쉬었습니다.
이번 명절에도 가볼 예정인데 ~~~
태풍이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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