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입니다. 2022년의 달력이 한장 남았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지나고 있습니다.
참 힘든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
바뀌는 세상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이 첫째 이유일까??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현실의 차이!!
보도되는 뉴스를 보지 말아야 할지??
현 세태들이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걍 스트레스만 쌓인다.
앞으로도 5년은 더 기다려야 하는데 ~~~
바오밥에서 힘들었던 것도 이런 이유였을 듯!!
나는 너무나 강한 4유형의 사람인 듯!!
병든 4유형??
그래서 8유형인 마눌과 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
허물어진 자존감으로, 쉬 받아드려지지 않는다!!
다른 해에는 여행을 통해서 자존감도 회복되고, 도움도 되었는데 ~~~
건 3년 동안 여행도 못하고 ~~~
매일 같은 일의 반복으로 ~~ 활력을 잃고 있다.
그나마 아이들의 도움으로 한주한주를 버티고 있다.
아들이 와서, 밥도 같이 묵고, 노인네 집에서 올해 김장도 했다.
이번 주에는 딸렘과 구영이 와서 ~~~
같이 밥을 묵었다.
옛 기억을 찾아, 백두산숯불갈비!!
건 20년만인감?? 잘 먹었다.
ㅋㅋㅋㅋ 아들의 초등1학년 일기가 생각난다.
' 오늘은 무얼 먹었다. 참 맛있었다. '
지속적인 스트레스, 치과 치료 때문일까??
몇주 내내 입안이 헐었다.
은근한 통증 ~~~ 이로 인해 짜증이 지속된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2022년! 새해에는 좀 더 나아질까??
특별히 나아질 것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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