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이렇게 마무리

2022년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참 힘들었던 한해!!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

무어라 정확하게 정리도 되지 않고, 정확한 이유도 모르겠는데 ~~~

참으로 힘들었던 것 같고, 어려웠던 한해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기청의' 송년회가 있었는데, 회원들의 각자 한해의 감사와 정리!!

나는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감사의 내용을 찾지 못했습니다.

힘들게, 병들어 살고 있다는 생각!! 

달리 변화되는 것도 없고, 새로운 것도 없어 ~~~ 그래서 힘들었남??

 

이제 새로운 꿈은 뭘까?? 2023년을 맞이해야 하는데 ~~~

사량도에 내려가서 사는 일이 새로운 꿈일까??

 

 

 

 

 

**직원이 선물한 '원소주 스프릿' 

그리고 아들이 선물한 데낄라 'RESERVA'

힘들날 밤, 아무생각 없이 숙면을 하게 도와줍니다. ㅋㅋㅋ

 

건 20년만에 만난, *창희는 영동에 내려가 도인처럼 살고 있고!!

그렇게 살지 못하면, 알크홀릭으로 ~~~~

나는 후자가 되었는지 ~~~~~

 

 

 

그럼에도 올해의 감사나 기쁨은 무엇이었을까??

ㅋㅋㅋㅋ

지난 번 행사에서 만난 '김시장'은, 이제는 의미있는 일보다는 재미있는 일을 하며 살라는데 ~~~

그런 일들은 이제 자기에게 맡기고, 편하게 재미있게 살라는데 ~~~

멀하면 편하고, 재미있을까?? ㅋㅋㅋㅋ

 

12월 24일은 마눌의 생일!! ㅋㅋㅋㅋ

 

 

 

 

딸렘이 직접 케이크를 구워왔다!! 재주도 많고, 하고픈 일도 많은 딸렘!!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잡스러울 텐디 ~~~ 집에서 케이크라니 ㅋㅋㅋㅋ

 

 

 

 

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메뉴를 파는 집!!

단 3가지의 메뉴 - 연어셀러드 + 마늘빵 / 간장게장 + 공깃밥 / 튀긴 닭다리 + 우동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란다.

 

이제 생일축하도 간결(?)해졌다.

생일 맞은 사람은 자기가 갖고 싶은 선물을 각자에게 주문하고,

우리 각자는 결재해주고 ㅋㅋㅋㅋ 식사는 생일 맞은 사람이 사고 ㅋㅋㅋ

좋은 일이다.

 

 

생일 축하는 노인네 집에 와서 !!!!

아들, 딸, 구영 - 모두 모두 감사 ~~~~

마눌 ~~~ 생일 축하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