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군요! 바빴나 봅니다.
2023년의 글이 하나도 없군요.
오늘이 4월 24일인데, ㅋㅋㅋ 첫 글을 쓰다니 ~~~~
그냥 평범한 일상들 ~~ 아침 7시 기상, 8시 출근!!
종일 일하고, 6시 반 퇴근~~
집에 오면 저녁 먹고, 뉴스보고, TV 프로그램 하나 보면 11시, 그럼 취침!!
별 변화 없이 반복되는 일상!!
퇴근 후 약속은 주로 카페 행사나 혹은 등대 모임!!
거의 일도 없습니다.
카페의 2번째 총회를 진행했는데 ~~~~
자본금의 절반을 까먹었습니다. 물론 감가상각를 포함하고 있지만 ~~~
아직도 매월 200만원씩 적자입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알바를 합니다.
보건증도 갱신하고 ㅋㅋㅋㅋ
지난 3월말에는 사량도 싱크대를 교체했습니다.
건 18년 정도 되었으니 ~~~ 낡기도 했고, 그놈의 쥐가 왔다갔다 해서리 ~~~~
깨진 벽체도 수리하고 ~~~
바닥에 거의 썩기도 했고 ~~~
청소하고, 매우고 ~~~~
삼천포에서 찾은 업체에 약 200만원에 주문했습니다.
이 사람들, 섬이라고 ~~~~
버려야하는 쓰레기는 그대로 두고 갔습니다.
할 수 없이 내가 정리해야지요!!
섬에도 벗꽃이 만발했습니다.
오랜만에 산책!!
새로 만든 둘레길을 따라가 보았는데 ~~~
통포까지 가보진 못했습니다.
1시간 거리까지 가 보았는데 ~~~
통포로 내려가면 돌아오는 시간까지 3시간 이상은 걸릴 듯!!
아랫집 이장님이 손님 맞이 ㅋㅋㅋ
굴을 삶으셨습니다.
낚시도 안되는 시기!!
걍 멍때리기!!
이번 주말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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