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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의 첫날 - TV TOWER, BESH QOZON

우즈베키스탄, 몽골

by 초보어부 2023. 10.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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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시차는 4시간!! 아침 늦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큰 기쁨!! ㅋㅋ
오전 7시 알람은 울렸지만, 4시간 쯤 더 휴식을 취한 듯!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사실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책은 거의 없습니다. 중앙아시아를 여행한 책, 아님 실크로드?
아주 단편적인 내용들만 있습니다. 론니 플래닛도 없군요!
유튜브 검색도 해보았지만, 늘 같은 곳!! 
 머 큰 볼거리를 기대하고 온 곳은 아니니 ~~~ 
단체관광객들 다 보내고, ㅋㅋ 천천히 오전 10시쯤 호텔을 나섰습니다.
우선 어디를 가볼까??
 
 

 
 
우리의 호텔이 도시의 남쪽 끝에 쯤 있고 ~~~
가장 북쪽에 있는 TV Tower 부터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얀덱스(Yandex)를 장착했으니, 시험 삼아 택시도 불러보고!!
건 30분 가량을 택시로 왔는데, 택시비 - 20,000uzs 쯤(약 2500원)!
 
 

 
 

1층 복도에는 세계 여러 도시의 타워들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별로 감동적이지 않습니다!!
 
천천히 도시 전체를 조망해봅니다!!
 
 

 
 
사실 현지 화폐 가격으로는 상당히 비싼 가격!!
도시가 볼꺼리가 많은 것도 아니어서, 꼭 가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
그래도 도시 전체를 조망하기 위해, 또 도시 전체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도 타슈켄트의 랜드마크가 아닌가?? ㅋㅋㅋ
 
잉?? 이건 또 뭐지??
옛날 카세트 플레이어를 모하러 여기에 모아두었을까?
ㅋㅋㅋ 파라소닉, 소니 - 대부분 일본제품!!
1990년대까지 우리 집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조금은 이른 점심시간인데 ~~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고!!
그래 가보자!
뽈롭(Plove)으로 유명하다는 BESH QOZON!!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우선 주방(?)부터 구경하고 ~~~
 
 

 

 
식당 안으로 들어와서 주문을 했습니다.
Wedding plove  small ㅋㅋㅋ 1개만! 그리고 셀러드, 쥬스!
 
 

 

 
느끼합니다!! 우리 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 그럼에도 경험이니까!!
토마토 셀러드로 느끼함을 덜어내고, 쥬스로 입가심하고!!
ㅋㅋ 둘이서 작은 것 하나를 주문해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한참 후에 매니저를 불렀더니, 이 녀석 번역기를 돌려 '음식을 주문했나?'
ㅋㅋㅋ 직접 주방에 가서 해결해줍니다!!
 
처음으로 카드결제를 시도했는데, 안됩니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
 
다시 얀덱스 타고, 다음 장소로!!
얀덱스가 내 위치를 잘 잡지를 못합니다!! 세심히 잘 살펴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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