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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제주 - 푸꾸옥(Phu Quoc)에서의 컨셉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24. 6.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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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언제 갔었나?? 2009년과 2014년에 갔었다!!

2009년에는 북부 사파, 박하에서 하노이, 훼, 호이안, 나짱, 달랏, 무이네, 호치민까지!!

건 20일 동안 돌아보았고, 2014년에는 캄보디아, 라오스를 들러, 하노이로 나오면서 들렀다.

그럼에도 '푸꾸옥'은 본토와는 완전히 다른 섬!!

그리고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대기업이 완전한 관광지로 개발한 섬!!

푸꾸옥은 완전한 관광지이다.

 

인천에서 푸꾸옥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5시간 반!!

그렇게 길지도 그렇다고 아주 짧지도 않는 비행시간!

 

 

  

 

저녁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출발했다!

이번에도 이코노니 클래스다. 바로 제공되는 저녁식사!!

2종류가 제공되었는데, 비빔밥과 닭고기(?) ??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보다 못한 듯 하다.

그럼에도 끼니는 때워야 하니까!!

 

 

현지시간으로 밤 11시가 넘어 푸꾸옥에 도착했다.

천천히 수속을 했더니, 맨 꼴찌로 공항을 나서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SIM 카드를 공항 부스에서 장착하고!!

( 피크타임 SIM - 모비폰 1.5G/1day = 4200원!! )

공항을 나서니, 또 삐끼들이 달려든다. 우리의 호텔까지 - 200,000동을 제안한다.

심카드가 되니, Grab으로 차를 부르니, 7인승 큰차가 140,000동!

물론 더 싼 반값 4인승도 있지만, 편하게 가자!!

 

기사녀석 - 계속 내일 이동을 도와주겠다고 ㅋㅋㅋ 카톡을 연결한다.

나 - 우리 환전을 못했다. 호텔 가서 환전해서 택시비 줄께!!

기사 - 내가 바꿔줄께! 1달러 = 24,000동 / 나 - 24,500동!

100달러 - 2,450,000동 바꾸고, 택시비 팁 포함 140,000동 주고!!

 

건 12시가 넘어서, 호텔 체크인 

BEST WESTERN PREMIER SONASEA

가성비 좋은 호텔, 특히 위치가 좋아서 선택했다.

4박에 411,440원 / 하루 102,860원 정도이다. - 고스트트레블에서!

 

 

 

 

 

둘이 쓰기에 좁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된 호텔이다.

근데 저 뜬긍없는 전기인덕션은 멀까??

조리기구나 그릇은 하나도 없는데 ~~~ ㅋㅋㅋ 

 

다행히 호텔 바로 앞에 슈퍼가 있다. 

또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한다. 우리는 굿밤을 위해서는 맥주가 있어야 한다.

어떤 것이 맛 있을까?? 우선 종류별로!!

 

 

 

 

맥주값도 싸다!! 예전에는 더 쌌는데 ~~~~ ㅋㅋㅋ

오늘은 넘 힘들었다. 오전에 근무하고, 이 곳까지 왔다.

이만하고 자자!!

 

다음 날 아침!! 호텔조식!!

 이 호텔도 대부분이 한국사람이다. 건 80퍼센트??

몇 그룹의 중국인과 인도인들??

 

 

 

 

 

아침을 잘 먹어야 하는데 ~~~ 언제나 대충!!

호텔 조식은 아주 좋은 편이다. 종류도 다양하고, 쌀국수도 매일 나오고!!

(조식 사진이 없넴)

 

오늘은 아침을 먹고, 푸꾸옥 북부를 가보기로 했다.

우선 호텔 투어코너에서 '스쿠터'를 렌트를 부탁했다.

한 20-30분 후? 스쿠터가 왔다. 하루 200.000동을 달라는데 ~~~

나는 보통 150,000동/하루 면 되지 않을까??

콜!! 우선 3일을 쓰기로 하고, 잠시 후 등장한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직원에서 450,000동 지불하고!!

스쿠터와 핼멧 2개를 받았다. 하루 200,000동의 스쿠터는 더 새것일까??

이넘은 건 5만 킬로를 탄 스쿠터이다. 

이번 여행은 컨셉은 '스쿠터 여행'!!!

 

 

 

 

 

호텔에 따로 구분된 스쿠터 주차하는 곳에 주차를 하니,

주차장 관리하는 녀석이 다가오더니, 방번호를 묻고 ~~ 작은 쪽지를 전해준다.

나 - 스쿠터 주차비를 따로 지불하냐?

직원 - 아니요!! 무료입니다.

나 - 그럼 이건 모?? ㅋㅋㅋ 녀석 영어가 짧아서 번역기를 돌린다.

주차 증명서다!!

출입할 때마다, 이 주차증을 준다. 이걸 보여줘야 자신의 스쿠터임을 증명하고

진출입을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는 주차 가능한 곳에 스쿠터를 세울 수 있었지만!!

유명관광지나 공공장소에는 스쿠터의 지정 주차장이 있었고!!

늘 이런 시스템이었다. 

 

 자 ~~~ 이해했으니, 이제 달려보자!!

스쿠터를 빌리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름을 채우는 일!!

거의 기름이 바닥인 상태에서 스쿠터가 제공된다!!

ㅋㅋㅋ 그럼에도 기름때문에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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