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왜 푸꾸옥이었을까? ~~
첫번 째의 이유는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유튜버들이 소개하기도 하고, 인천에서의 직항도 있고!!
새로 건설된 아주 유명한 관광지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간 푸꾸옥이었다.
나무위키에는 푸꾸옥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 소개
2. 관광푸꾸옥섬은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우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청정해역을 자랑하고 바다에서 바다거북과 듀공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베트남에서 에메랄드빛 해변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다.[3] 북부와 중부 남부 지역별로 대표적인 관광지가 형성 되어있다.
3. 기타세계적으로 유명한 질 좋은 후추의 생산지이기도 하며, 베트남식 생선 소스(멸치액젓)인 '느억맘(Nước mắm)'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덧붙여 베트남에서 진주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베트남 10대 브랜드 중 한곳인 롱 비치 펄(Long Beach Pearl) 매장 중 가장 큰 매장이 푸꾸옥에 있다. 일본의 후쿠오카와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도 한다.
4. 영토 분쟁본래 캄보디아의 섬이었으나 베트남의 남진 과정에서 빼앗겼다. 캄보디아는 역사/지리적으로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베트남과 대립하고 있다. 베트남에 의해 세워져 10년동안 존재했던 캄푸치아 인민 공화국은 이 섬을 그들의 영토로 인정했으나 지금의 캄보디아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해당 조약이 법적으로 유효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베트남의 영유권이 정당한 것으로 간주 한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푸꾸옥 섬은 캄보디아 바로 밑에 있다. 실제로 섬 북쪽 해안가에 가면 캄보디아가 맨눈에 보인다. 캄보디아 입장에서는 바로 아래에 있는 섬을 베트남에 빼앗기면서 영해 또한 이 섬 근해까지 줄어든 셈이다. 5. 교통푸꾸옥 국제공항이 있다. 한국에서 직접 가려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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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여행은 그만 둬야 할 나이인가보다!!
이런 자료를 찾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일들이 별 재미가 없다.
또 근방 잊어버리기도 한다. ㅠㅠ
여행지의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 날씨를 검색하니 ~~ 여행기간 내내 흐리고, 또 비소식도 있다!!
우리의 여행기간은 베트남 우기의 시작이기도 한 6월 1일 - 6일이다!!
이거 날씨가 도와줘야 좋은 여행이 되는데 ~~~
일단 큰 그림만 그렸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 프레스티지 좌석은 없다. ㅠㅠ
머 5시간 반 정도는 이코노미도 갈만 하겠지!!
우리에게 허락된 날은 5일!! 출발 전 호텔예약하고, ㅋㅋ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이다. 모든 정보가 유튜브에 있다.
그래서 재미가 없기도 하다!! ㅋㅋ 모든 여행이 다 똑같은 모습?? ㅋㅋ
그럼에도 필요한 정보를 얻고, 호핑투어만을 미리 예약했다.
푸꾸옥고스트?? ㅋㅋ 재미있는 이름이다.
오전 9시 반 어간, 투어 픽업이 왔다.
한국인들만의 투어 ~~~
중부에서부터 왔는지? 아니면 북부에서 왔는지??
건 30명 정도의 인원이다. 대부분 젊은이들!!
푸꾸옥 남부의 로컬 항구 - 안터이항!!
베트남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한국인들만의 투어, 한국인 가이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약 30-40분??
오늘은 날이 좋질 않아 스노쿨링 포인트를 한군데만 들린단다.
저런 시설의 배도 있었는데 ~~~ 우린 그냥 스노쿨링!!
물속은 볼만했고, 작은 물고기떼도 볼 수 있었다.
수영복을 호텔에서부터 입고 출발!!
바로 물속에서 놀고 ~~~ 이후 다음날도 같은 복장으로 시내를 활보했다.
이넘의 투어에 포함된 점심!!
물놀이 후 산호섬에서 ~~~ ㅋㅋ 신라면과 볶은밥이 점심이다.
라면을 별 즐기지 못하는 우리 ~~
점심식사 후 잠시의 휴식시간!!
섬을 둘러본다. 수상레져 시설들이 있고 ~~~
이 투어에서는 위험성이 높아 아주아주 비추!!
사고가 많았나 보다! 지나칠 정도로 하지마라 강조한다!!
이제 시간이 되어 철수하려는데 ~~~
갑짜기 내리는 스콜 ~~~ ㅋㅋㅋ 베트남의 스콜이 이런 것이었군!!
한 20분쯤 바람불고, 비를 쏟아붓고 ~~~ 그러더니 이내 그친다.
시원하다!!
그리곤 철수!!
이 투어의 비용이 예약금 1만에 35USD!! 거기에 가이드 팁 2USD
건 6만원인데 ~~~ 넘 비싸고 ~~~~ 강력 비추 비추!!
태국 끄라비의 홍섬투어에 비해 형편없다!!
아마도 한국인만의 투어 말고, 호텔에서 추천하는 투어가 더 재미있을 듯!!
호텔로 돌아와 씻고, 저녁을 먹으로 시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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