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 안평수옥(安平樹屋)

오늘은 타이난의 안평쪽을 둘러 보기로 했다.

대만에 와서, 계속 버스를 타보려 했는데 ~~~

첫번 째, 노선도로만은 정류장의 위치를 정확히 찾지 못했다. 

버스 정류장을 찾아서, 20분쯤 걸었다.

호텔 근처에서 95번(?) 버스를 타면 되는데 ~~~

이때 95번이 지나간다. 손을 들었지만, ㅠㅠ 걍 간다!!

 

그래서 다시 우버 택시!!

안평수옥(安平樹屋)까지 편하게 왔다.

입장료가 얼마였지?? ㅋㅋㅋ

 

 

 

 

옛날 소금 창고였다고 한다.

상당기간 방치되었고, 그 동안 뱅골보리수(?) 나무가 점령한 곳!!

ㅋㅋㅋ 씨엡립의 앙코르 왓을 생각나게 하는?? ㅋㅋ

정말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

 

천천히 돌아본다!! 그럼에도 날이 덥다!!

시원한 그늘을 찾아 잠시 쉬기도 하고 ~~~

 

 

 

작은 연못도 보인다. 붕어인가?? 아님 잉어??

왜가리처럼 생긴 새 한마리가 물고기를 잡았다.

넘 큰넘이라 쉬 먹지는 못하고 ~~~ 실랑이 ~~~ ㅋㅋㅋ

 

 

 

수옥 뒤편으로는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이 보인다.

아마도 저 물길로 소금을 실은 배들이 다녔을 듯??

ㅋㅋㅋ 그냥 개인적인 상상!!

아름다운 풍경이다!! 날이 덥지 않으면, 오래 감상 하고픈!!

 

 

 

 

수옥 안에도 작은 카페가 있다!!

ㅠㅠ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 오늘은 쉬는 날이란다!!

 

 

 

 

수옥 입구에 있는 작은 박물관(?) 전시관(?)

한자놀이를 할 수 있었다!! ㅋㅋㅋ

물로 쓰고, 또 지우고 ㅋㅋㅋ

 

 

 

 

이제 고성쪽으로 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