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의 안평지구, 대표적으로 안평수옥,안평고성!!
들러보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전 내내 둘러보고!!
이제 다리도 아프고, 커피도 고프고!!ㅋㅋ
구글지도에서 카페 검색!!
좋은 카페가 있단다. 가보자!!
시원한 아아(I.A) 두잔에 ~~~
살짝 부족한 듯 하여 ~~~ 셀러드 란에서 시켰는데 ~~~~
ㅋㅋㅋ 돈가스!!
신선한 야채를 기대했는데 ~~~
머 ~~~ 그런대로 만족!!
에어컨 밑에서 한동안 쉬었다.
우리는 겨울의 끝자락인데, 그대로 여긴 덥다.
구글 검색을 통해 보니, 꽤나 비싼 호텔이고,
아래 1층에 커피 샵이 있었다.
물론 커피, 음식 값도 바싼 편!! ㅋㅋ
그럼에도 시원한 곳에서, 잘 쉬고 잘 마시고!!
이제 카페인 충전이 이루어졌으니 ~~~
다시 밖으로 ~~~
근처에 또 아주 유명한 튀김만두(?) 집이 있다.
독특하게도 이 집은 오후에만 문을 연다!!
마침, 문 여는 시간!! 2시 반??이었남??
오픈 런?? ㅋㅋㅋㅋ
만드는 방법이 참 재미있다!! 한참 구경도!!
이넘을 사 들고, 바닷가 공원으로 ~~~
공원으로 오는 도중!!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우육면 집도 있었는데 ~~~
여기도 대기 줄이 한 참 ~~~
그러나 우육면에는 질렸다!! 낫 마이 스타일!!
공원에서, 맥주와 함께!! ㅋㅋㅋ
평화로운 항구!!
보트를 보는 일은 늘 부러움의 대상!!
그러나 이제는 포기했다.
이 나이에 어찌 관리를 할 수 있겠는가!!
걍 ~~~ 감상하는 것으로!!
항구의 끝자락 쯤??
구글에서는 Big Fish's Blessing 라 표시했다.
ㅋㅋㅋ 고래인가?? - 大魚的祝福(대어적축복)
공원이다!! 끝까지 가보자!!
아름다운 여인의 동상이다.
Lin Mo-niang Park 한자로는 林默娘公園(임묵낭공원)
조용한 숲속의 연인 공원?? ㅋㅋㅋ
바람이 좋아서인지, 연을 날리는 아이들이 많다.
많이 걸었다.
오전에 안평수옥, 안평고성 그리고 오후 공원까지!!
이제 돌아가자!!
드디어 완벽한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ㅋㅋㅋ
버스 타기!! 성공!!! ㅋㅋㅋㅋ
동네 할매들 주로 타시는 버스!!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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