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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의 마지막 날 무작정 걸어서, 공자묘

중국, 일본, 대만

by 초보어부 2025. 4.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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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여행!!

인천 - 타이중 ; 대한항공을 이용했기에, 타이중 2박!!

가오슝이 상대적으로 큰 도시라, 거기서 3박을 하려다가!!

타이난이 옛 수도!! 볼꺼리가 더 많지 않을까??

그래서 타이난 3박, 대신 가오슝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한 일정!!

 

 

이제 그 일정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돌아가야 하는 날!!

돌아가는 비행편이, 타이중에서 밤 시간!!

오전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

타이난의 중심부를 잠시 돌아 보기로 한다. 

우선 호텔 체크 아웃하고, 짐 맡겨두고!!

 

호텔을 나와 걷는다!!

흐린 날이라, 덜 덥다!! ㅋㅋㅋ

 

 

 

국립 타이난 대학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모습!!

아이들이 보이면 들어가보려 했는데 ~~~ 조용하다!!

걍 ~~~ 걷자!! 방향은 공자묘 쪽으로 ~~~

 

 

유명한 만두집인가 본데, 아침 먹고 바로 나온 터라 ~~~ ㅠㅠ

만두판을 인테리어로 걸어 놓았다!! ㅋㅋㅋ

 

 

 

 

 

우선은 [공자묘]쪽으로 방향을 잡고 계속 ~~~

대만 여러 도시에 공자묘가 있지만,

여기 타이난의 공자묘가 가장 먼저 세워진 것이라 한다.

역사가 가장 깊다는 뜻이겠지!! ㅋㅋ

 

 

 

 

 

명륜당!! ㅋㅋㅋ 많은 석학들을 배출했을까?? 

공자의 위폐를 모셨나??

유교무류(有敎無類) - 사문제자(斯文在玆) ㅋㅋㅋ

무슨 뜻일까? 논어에 나오는 내용일까??

 

머리 아프니 ~~ 걍 구경만!! ㅋㅋㅋ

여기는 먼데?? 옛날 악기들??

 

 

 

 

젊은이들이 와서 사진도 찍는다 ~~~

고즈넉한 분위기이다.

학교의 분위기이니 씨끌벅적하면 안되겠지!! ㅋㅋ

우리도 조용히 둘러 본다.

 

 

 

공자묘를 나와 ~~~ 건너 편 골목!!

글쎄?? 넘 이른 시간인가??

 

 

 

 

 

ㅋㅋㅋ 이들에게도 원래 있었던 것일까??

아님 오징어게임의 영향일까??

많은 젊은이들이 옹기종기 ~~~~ ㅋㅋㅋㅋ

 

손금을 보는 곳?? 아님 점을 치나??

 

 

 

아무런 생각없이, 걍 ~~ 정처없이 ~~~

타이난의 거리를 걸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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