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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빅토리아 아일랜드(Victoria Island)

칸꾼, 미국

by 초보어부 2005. 7. 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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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항에서 빌린 차를 Tacoma에 반납했습니다.

이 차로는 캐나다를 넘어가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다시 돌아온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

밴쿠버에 반납하기는 어렵다. 다시 차를 바꾸었습니다.


차량으로 캐나다 국경을 넘었습니다.

약간의 국경 통과 절차 !!!

불법 이민자가 많다고, 절차가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래도 캐나다로 나가는 경우는 좀 덜 하고 .....

미국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

 

 

 

 

 

 

 

  

캐나다와 미국 별 차이를 못 느낍니다.

미국 넘들은 캐나다를 '작은 미국'이라 부른다나 ???

미국에 많이 의존해 있지요.


 

시애틀을 거쳐, 벤쿠버까지 차량으로 이동했지요.

국경에서 비자 검색, 바로 캐나다로 .....


가장 먼저, [Fisherman wharf] 에 들렀지요.


 

 

 

 

 



 

 


밴쿠버 시내를 차로 돌아보고,

빅토리아 섬으로 향했지요.

정말 아름다운 섬. 영국의 모습으로 그대로 가져온 듯 합니다.

좋은 날씨 ....


밴쿠버에서 카페리로 약 1시간 30분 인구는 대도시권으로 약 34만 명이다.

1843년에 허드슨만 회사가 이 땅에 개척한 도시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오래된 영국 제국의 향기가 지금도 풍기고 있다.

정원과 공원이 무수히 산재하고 있고

튜더 왕조의 건물 옆을 빨간 런던 버스가 달리는 모습은

미국적인 도시 밴쿠버와는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주도로 밴쿠버섬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정말 색다른 도시 - 빅토리아 아일랜드 !!

영국을 그대로 옮겨온 듯 하지만 .....

날씨까지 좋고 ....


아름다운 건물과 바다 !!

정말 환상적인 섬입니다.

 

 

 

 

 

 

 

 

 

 

 

 

 

 

 

 

 

 

 


바다를 즐기는 ‘투어’중에 .....

흰수염 큰 고래를 보는 투어가 있다고 해서 !!!


 

 

 

 

 

 


고래는 못 만나고, 물개들만 .....

스피드 보트는 어지러울 정도로 많이 탔다.

 

 

 

 

 

 


멋진 음식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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