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관광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부차트 가든이다.
빅토리아로부터 약 20km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정원으로 본래는 석회석 채석장이었다.
채석으로 인해 황폐해져 버렸던 이곳을 소유주인 부차트부부가 1900년대 초에 개조,
오늘날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총 면적이 50에이커에 달하는 부차트 가든은 연중 무휴로 개방하고 있고
5월 중순에서 9월 사이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서 뮤지컬, 인형극 등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꼭 들러야 하는 부차드 가든.
정말 환상적인 정원이었지요.
원래 관심이 많았던 우리들, 온종일을 돌아다니며 놀았지요.
계절적으로도 좋은 시기여서,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었지요.
계절을 잘못 맞추면 전혀 꽃들을 볼 수 없지요 !!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꽃들 ......
정말 아름다운 정원에서 건 한나절을 보냈지요 !!!
일본, 대만 등 아시아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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