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길게 늘어진 나라, 칠레. 전체 인구가 약 1,500만명이라고 ....
넓은 땅덩어리인데.
물론 북부의 대부분 '아타까마'사막은 불모의 땅이고,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푸른 빛이 .....
길도 구부러짐 없이 거의 직선 길. 구부러질데가 없겠지요.
수도 '샌티아고'(Santiago)에서 '푼타 아레나스'( Punta Arenas)까지는
시속 100Km의 버스로도 약 40시간( 약 이틀을 버스만 타야한다 ?) ....
하긴 남미에서는 흔하게 있는 일이니 .....
칠레의 수도, 샌티아고도 강남과 강북(?)의 확연한 차이.
구 중심가는 지저분하고, 정신이 없지만 .....
새로운 도심은 정말 화려하고, 사치스러웠지요.
우리도 오랜만에 '사치' - 떨어진 옷가지도 다시 준비하고, '스타벅스' 커피도 즐기고 ....
어차피 여행이란 즐기는 것이니 .....
8월 8일 - 이곳의 '어린이 날'이랍니다. ????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행사가 거리거리마다.
구경은 잘 했지요.
도시가 정말 큽니다.
한국식당 근처에서 놀다보니, 구 시가지 사진이 많이 없네요.
우리 식구들만의 '아파트 형' 숙소 !
우리만의 '한국음식'으로 즐거움 만끽 !!!
여기까지 왔으니, '푼타'는 가보아야 했지요.
남극으로 향하는 대륙의 끝 ....
한국음식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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