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농부와 초보어부

블로깅??!! 내 취미, 하고 싶은 것들!! 그저 살아가면서 겪는 사소한 일들의 기록??!! 흔적??!! 폭염의 연속!! 밖으로 나가기도 귀찮고!! 또 어딜가나 사람들에 치일 것이고!! 거의 방콕하며 살다보니 ....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것이 눈에 들어온다!!! 이넘은 거기 계속 그대로 있었는데 ~~~~ 쌓였던 먼지를 털..

자유로운 글쓰기 2010. 8. 9. 14:35

잠시 전주를 들러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참 오랜만에 가본 전주였습니다. 많이 변했군요!! 전주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아이들 어렸을 적, 변산반도을 들렀다 전주에 와서 잤던 일!! 전주 관광호텔(?)과 그 주변!! 시장통의 ‘콩나물 해장국집’!! 더 먼 옛날에는, 대학시절?? 전주 버스터미널에 화장실..

자유로운 글쓰기 2010. 7. 31. 19:19

아까운 나이에 요절한 작가 최명희!! 그의 장편소설, 혼불의 무대가 된 남원시 사매면 노봉리 !! 그 곳에 '혼불문학관'이 있다. 진한 전라도 사투리!!! 따라서 읽기도 어려웠던 기억이!!! 지난 겨울, 다녀온 흔적이 있어서!!!

자유로운 글쓰기 2010. 7. 9. 18:55

아덜이 군에 입대한지도 1년!!! 딸레미도 진학하여, 한학기!!! 아덜이 휴가를 나와 오랜만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동해안 해변에 텐트를 치고 .... 고기도 굽고, 생선도 굽고 .... 맥주도 한잔 하면서 .... 그간의 밀린 이야기들!!!! 잘 적응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 과정들을 겪고 어떤 꿈들을 이룰 수 ..

자유로운 글쓰기 2010. 6. 21. 15:08

책은 이미 있고 !!! 작은 기념품 몇가지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마눌은 계속 눈물을 흘리고 .... 손수건이 커플용이 있군요 !!!!

자유로운 글쓰기 2010. 6. 3. 20:29

또 정신없이.... 바쁘지도 않은데 .... 생활의 활력과 꿈을 찾지 못하고 ....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떤 일에도 깊숙이 개입하기가 어렵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꾸 자신감을 잃어가기 때문일까?? 잊어버리면 안 될 텐데 .... 자꾸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부담!!?? 책임감!!?? 그렇다고 특별하게 하지도 못..

자유로운 글쓰기 2010. 6. 3. 20:20

4대강 사업으로 파헤쳐지는 남한강 - 여주를 다녀왔습니다.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고 하는데 .... 그래도 걱정입니다. 왜? 강을 택했을까?? 하긴!! 부동산 경기도 죽었고, 다른 건설 사업이 없으니 !!!??? 건설업에 익숙하고, 건설경기에 기반을 둔 내수경제는 계속적인 건설을 해야 하..

자유로운 글쓰기 2010. 4. 20. 19:31

이렇게 사신 분도 있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관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분이셨군요!! 아쉽기도 하고 ....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그분에 대한 설명을 [한겨레]에서 퍼왔습니다. [한겨레] 법정스님이 남긴 저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가..

자유로운 글쓰기 2010. 3. 13.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