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농부와 초보어부

지난 일요일(13일), 고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대전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에 대한 아쉬움도, 안타까움도 지워야 하는 때도 되었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 대전의 유림공원으로!!! 공연을 기획하는 탁현민은 참 재주가 많은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아주 멋진 기획이군요..

자유로운 글쓰기 2012. 5. 16. 20:47

아이들은 없고 .... 한넘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 중이고, 한넘은 필리핀에 잘 놀고 ....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 좀 적적하기도 하다! 2012년 어버이날!! 지난 일요일 오후, 정대네가 와서 두분 모시고 점심 같이 먹었다!! 용돈도 좀 드리고 .... 선물도 드리고 .... 막상, 우리 아이들에게는 축하..

자유로운 글쓰기 2012. 5. 11. 10:51

포르투갈, 스페인 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이번 여행기간 3차례에 걸쳐 호텔 IBIS 체인을 이용했습니다. 이 IBIS가 포르투갈에서 적극적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중, 저가의 비지니스 호텔??!! 인터넷 예약으로도 이용했지만, 선전 간판 눈에 들어와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자유로운 글쓰기 2012. 3. 22. 20:38

사실 어찌 보면 여행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이면 늘 두려움이 앞서고 걱정도 많습니다. 특히 새로운 장소에서의 잠자리는 늘 부담입니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아주 예민한 체질인가?? 이런 체질의 소유자가 왜 늘 여행을 동경할까?? 집을 나서면 생소한 ..

자유로운 글쓰기 2012. 2. 13. 14:06

2012년 들어서서, 지출이 많습니다. 이거 업짜가 되었는데 ~~~ 우선은 내가 쓰던 차를 반납해서리, 지난 1월 한 달 차 없이 지냈습니다. 불편하기도 하고, 위축되기도 하고 ~~~ 마눌이 타던 차를 내가 물려받고, 경차(뉴 올 모닝)를 한 대 뽑았습니다. 차가 작아서인지 마눌은 운전이 더 편해졌..

자유로운 글쓰기 2012. 2. 11. 19:01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군요!~! 아들도 집에 있습니다. 요즘 요리에 필이 꼬친 아들!! 스테이크 요리를 자랑합니다. 지난 번 어머니의 생신!! 고기를 먹고, 스테이크용 안심을 사왔습니다. 아들이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를 해주겠다고 도전합니다. 제대로 하자면 시간이 많이 걸리..

자유로운 글쓰기 2012. 2. 8. 18:53

업짜가 되었고, 방학이라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같이 밥을 먹을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먹기도 하고 .... 정육점에서 두께 2.5cm 정도의 한우 등심을 사왔는데 .... 정육점 주인, 너무 두껍다고 합니다. 나는 더 두꺼웠으면 .... 역시 3cm 이상은 되어야 육즙이 ..

자유로운 글쓰기 2012. 1. 19. 16:32

임진년 새해가 밝아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정말 하던 일을 정리했습니다. 말 그대로 업짜(?)가 되었습니다. 아주 늦은 시간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종일토록 서재에서만 생활합니다. 거의 컴퓨터만 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에 빌려서 천대받던 녀석을 다시 서재에 ..

자유로운 글쓰기 2012. 1. 12.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