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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를 하다가 ~~~ 어머니의 유품들!!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21. 4. 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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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를 하다가, 옷장에 있던 옷은 한 트럭분쯤 버렸고 ~~~

정리를 하다보니, 어머니의 유품들이 나왔다.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반지며, 패물들!!!

나름 오랜 시간 사용하시던 것도 있고 ~~~~

아이들을 위해 마련하신 것도 있다고 하는데 ~~~~

 

 

 

 

 

누이들에게 연락하여, 필요한 것은 가져 가시라 제안도 했고 ~~~

마눌도 한두개는 본인이 소장하고자 한다!!

 

 

 

 

외국의 영화를 보면, 대를 이어서 이런 물건들을 대물림하기도 하던데 ~~~

우리 아이들은 관심이 없나보다??

그들에게 별 의미가 없어서 일까??

아니면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별로라 그럴까??

 

물론 요즘 스타일은 아니니, 별 욕심은 안나겠지만 ~~~

또 크게 값나갈 것도 아닌 것 같으니 ~~~

나도 별로 그렇게 욕심도 없고 ~~~~

 

 

 

 

걍 ~~~ 그렇게 잊혀져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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