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를 하다가, 옷장에 있던 옷은 한 트럭분쯤 버렸고 ~~~
정리를 하다보니, 어머니의 유품들이 나왔다.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반지며, 패물들!!!
나름 오랜 시간 사용하시던 것도 있고 ~~~~
아이들을 위해 마련하신 것도 있다고 하는데 ~~~~
누이들에게 연락하여, 필요한 것은 가져 가시라 제안도 했고 ~~~
마눌도 한두개는 본인이 소장하고자 한다!!
외국의 영화를 보면, 대를 이어서 이런 물건들을 대물림하기도 하던데 ~~~
우리 아이들은 관심이 없나보다??
그들에게 별 의미가 없어서 일까??
아니면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별로라 그럴까??
물론 요즘 스타일은 아니니, 별 욕심은 안나겠지만 ~~~
또 크게 값나갈 것도 아닌 것 같으니 ~~~
나도 별로 그렇게 욕심도 없고 ~~~~
걍 ~~~ 그렇게 잊혀져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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