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의 남부지역!!
북부지역은 빈펼 그룹이 개발했다고 하고!!
이 곳 남부지역은 선월드 그룹이 개발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셉으로 이탈리아를 그대로 카피했다고 합니다.
왜?? 이탈리아?? 왜?? 그대로 카피??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그랬다니까!! ㅋㅋ
혼똔 섬을 나와서 그냥 가기는 머하고 ~~~ 센셋타운이라고 명칭된 이 곳을 둘러봅니다.
비수기이기도 하고, 관광객도 별로 없고 ~~~
더구나 현지인들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마을 전체가 고요합니다.
단체 여행객을 태운 버스만이 가끔 ~~~ ㅋㅋㅋ
골목이름, 광장이름도 다 이탈리아에서 따왔습니다. ㅋㅋㅋ
베트남과 이탈리아가 무슨 관계가 있었을까??
이 곳 '아오이 극장'?? 밤에는 대단한 공연이 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별 관심이 없어서리 ~~~
종종 오픈한 가게도 있는데 ~~~ 손님은 거의 없고 ㅠㅠㅠ
커피나 한잔하며 쉴까 했는데 ~~~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 카페도 안보이고 ~~~
ㅋㅋㅋ 스타벅스는 여기에도 있군요!!!
수영복 차림으로 열심히 스쿠터를 달렸습니다.
나름 수억을 투자해서 건설한 곳으로 보이는데 ~~~
이렇게 황량해서야 ~~~~
이번 푸꾸옥 여행의 컨셉 = 수영복에 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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