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스웨덴 !
느낌이 조금 다랐지요. 핀란드는 거의 평지와 호수 (평균 고도 45m).
그러나 스웨덴에 오자 구릉도 있고, 좀 달리다보면 고개도 넘었지요.
그래도 스웨덴의 평균 고도는 44m.
핀란드에서는 높은 굴뚝의 공장들을 종종 보았지요, 아마도 제지공장 !!
그러나 스웨덴에서는 그런 모습도 없었지요.
스웨덴이 국민소득이 더 높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옛날에는 스웨덴이 핀란드를
지배했던 역사도 .......
헬싱키와 스톡홀름을 비교해도 스톡홀름이 크고 .....
모든 규모가 더 웅장한 느낌이었지요.
스톡홀름을 떠나 '웁살라'로 ....
그리 멀지 않아 약 70Km !!
[ 웁살라 대성당 ]
아담하고, 정말 조용한 도시 ! 웁살라 !
웁살라에도 감라 웁살라(Gamla Uppsala)가 있었지요.
아름다운 옛 교회당 !
장례식이 열리고 있었지요.
박물관들은 문을 닫았고, 역사 박물관만 볼 수 있었지요.
웁살라를 출발해서 E18 고속도로를 따라
오레브로(Orebro)를 지나 크리스틴함(Kristinehamn)
크반다멘스(Kvarndammens) 캠프장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내일의 오슬로까지를 위해 더 많이 달려왔습니다.
E18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았습니다.
스웨덴에서 만난 가장 싸고(350skr) 좋고 조용한 캠프장이었습니다.
직원도 아주 친절합니다.
스칸디나비아는 그냥 같은 나라 같다는 느낌 !!
그럼에도 각기 다른 화폐를 씁니다. 핀란드는 '유로'도 통용되지만,
스웨덴은 자국의 SEK(Swede Kronor)만 사용 !
환률의 감이 잡히지 않았지요. 너무 빠른 변화 .....
우리만의 숙소 !
스톡홀름에서 산 '고추자 ------- ㅇ !!!'
얼마만의 고추장이냐 ..............
딸은 고추장에 매혹되어 열심히 요리 !!
딸은 신나는 요리사가 되었지요.
베르겐(Bergen) (0) | 2005.08.13 |
---|---|
노르웨이 오슬로(Oslo) (0) | 2005.08.13 |
스톡홀름(Stockholm) (0) | 2005.08.08 |
핀란드 떠나기 ..... (0) | 2005.08.07 |
오우로(Oulu), 로바니에미(Rovaniemi) (0) | 2005.08.06 |